산꼴소녀님의 프로필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것은 나 자신이지 .. 01월 16일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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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4일

  • 플필에 글을 올려주신분이 이그림을 올렸는데
    맘에들어 보고 그린그림 나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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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날때 틈틈이 가장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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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억년전 나무가 화석이된돌
    나이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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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억년전 나무가 화석이된돌12점
    중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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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션주변 메타세콰이어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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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션주변 메타세콰이어길...
    가을에 낙엽이 아주멋져
    사진촬영하러 많이들 오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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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6일

  • 노을빛 기다림

    詩 / 美風 김영국

    풀잎 따다
    풀피리 만들어 불고
    예쁜 들꽃 송이로
    사랑 길 만들어

    내 님 넘나드는
    한적한 마음 길에
    붉은 노을빛으로 걸쳐지고

    내 마음 하얀 물결 위에
    징검다리 되어
    언제쯤인가 오실
    내 님 기다리는데

    노을빛 물 들인 시냇가엔
    분홍 꽃신만
    둥 둥 떠내려오네.

    • 너무 멋진표현들이네요.감사 18년 07월 03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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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4일

  • 내사랑 그대

    詩.이종수

    그대는 작은 언덕에 핀
    연분홍 꽃망울
    살며시 미소지면 활짝 피고
    두 눈에 이슬 맺히면 오므라드네

    그대의 마음은 파아란 향수
    방긋방긋 웃으면 고운 향기
    얼굴을 찡그리면
    잿빛 향기 풍기네

    내사랑 그대여
    내 맘 활짝 열어
    진한 사랑 보내오니
    노란 풍선 되어 높이 날아 주오.

    • ^*~노란색은 질투니 난 보라색풍선으로~~ 18년 07월 03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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