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꼴소녀님의 프로필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것은 나 자신이지 .. 01월 16일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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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8일

  • 들장미 가을편지...서연 강봉희/ 흐르는 물결을 따라빠르게 달려 왔다며 남기고 싶어 하는 흔적/세월이 붓을 들어향수 뿌린 연필로대지에 가득 적는다./머물고 싶어 애써도/고향이 아니라며/물러서 가라는하늘의 명령!/세월은 아쉬워도/잡아 끄는 손이 있기에/어쩌지 못하고/바람에게 편지를 쓴다/.인생의 가을흔적이 있어/그대 가슴에 안겨주고,뜨겁게 달아오른/영혼의 불꽃!내게 주어진내 인생 여백에/싱그러운 바람을 실어 보내고/풀꽃같은 향기를 품게 하는/풍경같은 내 그리운 사람/그대 이름 성하의 밤하늘을 돌아/ 내 가슴에 빛나는 별로 뜨는 당신에게/ 부치지 못하는 가을편지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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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5일

  • 그리운친구 이슬에 젖은 잎사귀처럼 간직하고픈 꽃비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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