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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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벗

  

  오늘 하루도 힘차게
  웃으며 시작하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하네요
  
  많이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0:57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20년 04월 04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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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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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 .·´```°³о,♡ 한 방울의 그리움 ♡,о³°```´·
  
  
  
  
  
  
  이해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 받고 싶습니다....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20:00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년 04월 04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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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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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님천사 님에게
  
  
  
  김소월
  
  
  
  한때는 많은 날을 당신 생각에
  
  밤까지 새운 일도 없지 않지만
  
  아직도 때마다는 당신 생각에
  
  축업은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
  
  낯모를 딴 세상의 네길거리에
  
  애달피 날 저무는 갓 스물이요
  
  캄캄한 어두운 밤들에 헤메도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
  
  당신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비 오는 모래밭에 오는 눈물의
  
  축업은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

  20:39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년 04월 04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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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 .·´```°³о,♡ 그리운 날 ♡,о³°```´·
  
  
  
  
  
  
  김사랑
  
  
  
  
  사월이다
  봄바람에
  꽃 향기가 내 가슴에 번지는
  사월이다
  
  사랑아
  오늘도
  네가 보고파서
  하늘을 본다
  
  하늘엔 흰구름
  자유롭게 흘러가고
  지상에는 꽃내음
  싱그럽다
  
  사월이면
  시를 써서
  제비꽃잎 우표부쳐
  바람에 부치겠다
  
  내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목련꽃 그늘 아래서
  내 시를 읽어 주렴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18:34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고운글 감가 합니다 행복하한 하루 되세요 20년 04월 04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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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벗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 되지만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된다고 하네요
  
  오늘도
  얼굴엔 미소
  가슴엔 사랑
  마음엔 여유로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라며
  
  3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4월달에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행복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03:10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예쁜글 감사 합니다 20년 03월 31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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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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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참
  
  아
  름
  다
  운
  
  사
  람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5:37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예쁜글 감사 합니다 20년 03월 31일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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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

  

  준비된 인생길을 걷자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오늘이 가기 전에 근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목표를 위한 길, 뜻을 펼칠 준비가 되었습니까?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십시오.
  그 길 구간 구간에 대한 기한을 정하십시오.
  준비된 인생길을 걸읍시다.
  
  - 보리스 폰슈메르체크의
  《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에서-

  05:06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감사 합니다 20년 03월 30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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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벗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봄은 성큼 다가왔지만
  코로라 때문에 나라가 어수선 하네요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나는 행복한 한주되시고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02:24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감사 합니다 20년 03월 30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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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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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 .·´```°³о,♡ 백매화 ♡,о³°```´·
  
  
  
  
  
  채린(綵璘)
  
  
  오랜 기다림에
  붉도록 응어리진 멍울
  낟알을 한 알 두 알 먹고 자라
  희디흰 창백한 눈을 맞춥니다
  
  마주보는 거리보다
  뭇서리에 지쳐 잠이 들고
  옹골찬 미소를 남기며
  떨어진 별의 그림자를 잰 거리가 멉니다
  
  이제야
  깨달음의 묘미가
  머리에 있지 않고
  작고 작은 가슴속에 살고 있음도 압니다
  
  무수히 피어나는 계절 피해
  홀로 난간에 기대어 선 외로움이
  더 큰 사랑을 위한 다른 선택임을 알기에
  스스로 살을 하얗게 태워 짙은 향을 뿌립니다
  
  
  
  .·´```°³о,♡ 포근하고 따스한 상큼한 휴일 되세요 ♡,о³°```´·

  13:21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고운글 감사 합니다 20년 03월 30일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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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가장 외로운 사람이
  가
  장
  친
  절
  하
  고
  가장 슬픈 사람이
  가
  장
  밝
  게
  웃
  는
  다
  그리고 상처 입은 사람이
  가
  장
  현
  명
  한
  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과
  같
  은
  
  고
  통
  을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영
  화
  ⌒
  소
  원
  '
  中

  12:37 답글 1개

  • 꽃을든남자

    감사 합니다 20년 03월 30일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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