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김영국
마음 저편에
묻어야 할 사연들
순백한 너의 고결함 뒤에
서늘한 밤기운이
시리도록 뼛속을 파고든다
아름답게만 피어 있을
너의 마음에
깊은 시름 한 자락
내려놓은 이는
그리움이란
서글픔을 남기고
저 깊은 세월 속으로 흘러만 간다
두견새 슬피 우는
하얀 목련꽃 지던 날에
♡-♡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수없는 부분 입니다 마음을 만져 줄수있는 사람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 일수 있읍니다♡-♡ 20년 03월 27일 19:22
4월,마지막날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이
온세상에 충만하여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징검다리 연휴?
쭉 연휴...내일부터..
건강조심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멀리 떨어진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세요
몸도 마음도 넉넉한 5월 맞이하세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21:14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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