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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 봄 향기 가득한 3월...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건강들하세요...!! 댓글수 03월 01일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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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일

  • 진실이 그대로 나타난다/푸른 열정

    진심은 갈등속에 확실하게 나타나지
    실체와 그림자의 모습이 같듯이
    이것은 불변의 진리이지 않을까

    그 사람의 삶은 언어사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로망이라면 내 삶과 언어가 하나되는 것

    나타나는 현상은 본질의 투영이지
    타인을 비판하지 말라는 진리도 있고
    난 가능하면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봐 주어야지

    **행운가득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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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1일

  •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커피 한잔 그리울 때면
    음악이 흐르는조용한 카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강물이 흐르는 멋진 전원 카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커피 한잔 그리울 때면
    커다란 머그잔에
    은은한 향기와
    멋진말이 없어도 좋습니다

    말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웃음을 나눌 수 있다면
    눈빛을 마출 수 있다면
    종이컵의 자판기
    커피면 어떻습니까

    이세상 그 누가 부럽겠습니까
    이세상 그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그 흔한 자동판매기

    종이컵의 커피라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싸늘히 식은 커피라도
    내게는 좋습니다.
    커피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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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

    맑은 아침을 마시면
    가녀린 바람이 품에 안기고
    밝은 미소를 마시면
    찻잔의 행복이 가슴을 울립니다.

    코끝에 남은 향기로운 커피 한잔은
    꼭 잡아주는 따뜻한
    당신 손길 그립게 하고

    혀끝에 매달린 커피 맛은
    달콤하게 속삭여주는
    당신 입술을 닮아버렸습니다.

    찻잔의 그리움은 향기로운
    하루를 만들어 온종일
    바쁜 일터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이 생각나는 시간이 오면

    편히 쉬는 찻집에서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에
    소중한 행복의 향기를
    당신과 나눌 수 있어 참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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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

    맑은 아침을 마시면
    가녀린 바람이 품에 안기고
    밝은 미소를 마시면
    찻잔의 행복이 가슴을 울립니다.

    코끝에 남은 향기로운 커피 한잔은
    꼭 잡아주는 따뜻한
    당신 손길 그립게 하고

    혀끝에 매달린 커피 맛은
    달콤하게 속삭여주는
    당신 입술을 닮아버렸습니다.

    찻잔의 그리움은 향기로운
    하루를 만들어 온종일
    바쁜 일터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이 생각나는 시간이 오면

    편히 쉬는 찻집에서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에
    소중한 행복의 향기를
    당신과 나눌 수 있어 참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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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 멋

    추위는 회초리다
    세 계절을 잘 살기 위해서는
    겨울인 훈장의 지도력이
    바늘의 역할을 해야 한다

    육체적 고통을 통하여
    정신력을 강화 시킨다
    이것을 잘하면 진학하고
    거부하면 퇴학한다

    영광의 봄이 오는 길목에는
    병목 같은 정신적 육체적인
    회초리가, 겨울에 추위 아닐까
    추위는 건강한 자연을 만든다.

    행복하고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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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에 수채화를 그리며

    하얀 종이위에 무엇을 그릴가
    마음은 하얗고 머리는 복잡하내
    스처 지나가는 추억들의 필림을
    백지위에 아름답게 수 놓아 본다

    기쁜 일 슬픈 일 아름답던 추억들
    모두가 내 삶의 발자취가 아닌가
    밑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하며
    한편의 시를 정성것 수 놓아 본다

    머리엔 하얗게 물들어 흉하고
    얼굴엔 깊은 골이 파이지만
    마음은 아직도 생생한 청춘
    힘을 다해 아름다운 삶을 열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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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근 달/설곡 맹봉석

    이밤이
    다가기 전에

    그대의
    잠자는 아릿다운 모습
    잊지 않으려고

    호기심 어린 얼굴로
    바라보는
    모습이 부끄러워

    호수의 달무리에
    숨어 버렸다

    **건강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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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0일

  • 당신은 내게/안경애


    그대를 사랑하는 길이
    너무 힘들어 마음을 접으려 망설였는데

    힘겨울 때마다
    예쁜 질투도 받아 주시고
    어린애 같은 투정도 다독여 꼭 안아 주신
    당신 내게 따듯한 사랑입니다

    그대를 좋아하는 것이
    너무 써 등 돌려 돌아서려고 몇 번을 망설였는데

    눈물 날 때마다
    지친 세월, 긴 기다림까지
    따듯하게 빈 가슴 채워준
    당신 내게 샘 솟는 설렘입니다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까지
    살며시 손잡아준것이 행복의 향기란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외로울 때 미다
    가장 뜨겁게 아꼈던 마음까지
    당신은 내게
    참 소중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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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삶도 있을 때 잘 해야 한다.

    아름답게 핀 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다.
    너무 빨리만 달리느라 놓쳤기 때문이다.

    꽃만 못 보고 지나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내 몸이 무너져 꼼작도 하지 못하면
    꽃이 만발해도 소용이 없다.

    인생의 삶도 있을 때 잘 해야 한다고
    느끼는 황홀한 장미의 계절도
    내몸이 성할때 관심을 갖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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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먼저
    고집을 부리지 않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생활이 비록
    어렵고 힘들어도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며
    밝고 환한 미소를 간직한 사람

    무엇이든
    못한다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주면서
    상대방을 포근히 감싸 안는 사람

    작심 삼일의 삶이
    줄을 서서 포기하여도
    끝까지 참고 견뎌 내는 사람

    빼앗고 취하는
    이들로 넘쳐나는 세상에
    오직 베풀어 주기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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