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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해가 짧아졌고 거리의 사람도 한산해진 것 같아 추운 계절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남아 있는 만추 좀 더 여.. 11월 23일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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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 따뜻한 그리움 - 김재진

    찻잔을 싸안듯 그리움도
    따뜻한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생각하면 촉촉이 가슴 적셔오는
    눈물이라도 그렇게 따뜻한 눈물이라면 좋겠네

    내가 너에게 기대고 또 네가
    나에게 기대는
    풍경이라도 그렇게 흐뭇한 풍경이라면 좋겠네

    성에 낀 세상이 바깥에 매달리고
    조그만 입김 불어 창문을 닦는
    그리움이라도 모락모락
    김 오르는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건강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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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 happy look-웃는 얼굴을 간직하라
    │└▷ happy talk-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하라
    │└▷ happy call-명랑한 언어를 사용하라
    │└▷ happy work-최선을 다하라
    │└▷ happy song-흥겨운 마음으로 조용히 노래하라
    │└▷ happy note-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어라
    │└▷ happy mind-불평대신 감사하라
    │└▷ ★ 일곱 가지 행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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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기쁘기에
    그대와 함께
    늙어가는 것 또한 행복하다

    그대와 함께 그려가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기에
    그대와 함께
    바라보는 풍경들이 사랑스럽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함께라는 단어,
    추운 겨울날 불꽃으로 피어나는
    모닥불처럼 참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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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물 / 내 사랑의 풍금

    붉은 꽃물 분홍 꽃물 접시에 담아
    당신의 품에 그려놓고

    붉은 꽃 노랑꽃. 물에 풀어
    색동옷을 여 미다

    사랑과 기쁨을 나눠주는
    사랑의 꽃물

    푸른 하늘 달빛 속에 퍼져
    별을 만들어

    아지랑이 너울 따라
    세월 앞에 사라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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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도 그리움에

    나는 오늘도
    그대가 아른거려
    힘이드는 하루였어요

    자꾸만 입가에 맴도는
    그대 이름이
    어느샌가 내 가슴에 안겨와
    그리움으로 가득 차게 했는데요

    그대라는 사람이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인가 봅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리워 하고
    그대를 위한 시를 쓰고
    그대 보고픔에
    한없이 걸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그리움의 무게가
    가벼워 질려나 위안삼아 보지만
    그래도 힘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그리움으로 살아야 하는지
    대답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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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가을에

    마루 박재성

    지난가을
    나는 갈변하여 시들어가는 잎새였다

    네가 사랑해 주고
    내가 사랑하고
    영원하리라 생각했던
    그 사랑의 실체에 변화가 왔을 때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놓지 못하고
    가을바람 앞에 나부끼던
    그러나 끝내 힘없이 떨어지고 마는
    이름도 변해버린 낙엽이 되었고

    다시 옛사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을
    지난가을 나목과 낙엽의
    절절한 그리움에서 배웠다

    이 아침
    저기 설산을 타고 내려오는
    하얀 눈 속에
    너에 대한 내 그리움을 묻으러 간다

    낙엽이 썩어
    밑거름으로 거듭나
    봄에 새싹을 틔워 영광을 안 듯
    또 한 번의 화끈한 사랑을 위하여

    포근한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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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별과 희망/정연복

    별은 어둠 속에
    빛난다

    어둠이 짙을수록
    별빛은 더 밝다.

    희망은 절망 속에
    빛난다

    절망이 깊을수록
    희망은 더 간절하다.

    오!
    내 가슴속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
    희망의 별이여.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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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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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가을날 송영희

    가을 새벽이 싱그럽다
    내 마음처럼 물들은 붉은 잎새들
    색동옷이 되여 아름다운 가을
    내 고운 마음 모아 모아
    그리운 이 창가에 두고 싶다

    바람에 섞여 내리는 가을비
    잎새들은 한때의 푸름은 어디에 두고
    낙엽되여
    바람 따라 흩어져 가는 걸까
    무심히 지나가는 바람 속에도
    추억은 꽃잎에 내려 앉는다

    길가 화분 속 작은 국화꽃들
    조그만 얼굴 맞대고
    도란 도란 피어
    길가는 나그네 발길 멈추네
    하늘은 맑고
    꽃들은 미소로 흔들리는 가을에
    나도 누군가의 꽃이 되여
    미소로 흔들리고 싶다.

    멋진 하루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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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gok46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안부 전하는것 같습니다..
    자주 인사를 전해 드려야 하는데..
    별다른 인사는 없어도 그저 "좋은 아침"
    "반가운아침" 이라는 이 짧은 한마디에도
    포근함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올가을 소중한 추억 한자락씩 저장하셨는지요?
    온세상이 울긋불긋 아름다움으로 채워진 가을..
    담아도 담아도 욕심나는 계절이 아닌가 싶네요.
    얼마남지 않은 가을..아쉬움 없이 아름다운 추억
    들로 기억 되는 멋진날 되시길 바라면서 일교차
    심한요즘 감기 조심하세요...항상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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