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감사라는 단어가 무지 와닿은 하루였습니다..
직장에서 에어컨이 션찮아서 몇일 고생을 했는데 오늘아침
출근을 해보니 바람이 넘 잘나오는거에요..
이런 무더위속에서 에어컨의 바람을 맘놓고 받으며 일을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저절로 감사라는 단어가 하루종일
맴돌았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행복의 끈으로 묶는 수요일..
날씨가 뜨거울 때는 운동이 보약이라고 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생각속에 하루에 20분 정도만 운동을 해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좋아하는 사람과 둘레길
걸으며 행복한 저녁을 보내면 어떨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