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10일

• 

  

  

  

  

  

  

  

  

  

  

  

  

  

  

  

  

  

  

  

  

  

  
  꽃을든남자
  
  ☆ 당신을 사랑하는 바보 ☆
  
  사랑인줄 알고 당신을
  가슴에 품었더니
  
  그건 사랑이 아니고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인줄 알고
  당신을 품었더니
  
  그건 그리움이 아니고
  고독 이더라
  
  내눈가 에 흐르는
  눈물로
  
  나를 씻겨 보지만
  눈물은 눈물일뿐
  
  그리움과 고독은
  씻겨지지가 안더라
  
  내눈물 이 마르기전에
  내 심장이 터지기전에
  
  당신의 그마음을 돌려
  줄수는 없나요
  
  이제그만 나에게
  무정하고 냉정하게
  돌아서지마
  
  가지마 가지마 제발
  내곁에서 더이상
  멀리 떠나지마
  
  당신을 너무 사랑하는
  아름다운 바보가 ...
  
  자각글(꽃을든남자)

  20:32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 

  

  

  

  

  

  

  

  

  

  

  

  

  

  

  

  

  

  

  

  

  

  
  로사 스치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처럼
  잠시 잠깐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결코 가볍게 여긴다거나
  함부러 대하지 않으렵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
  진실하게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한번 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살아 숨쉬는 날까지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것이 우리의 삶이기에
  내게 다가온 인연을
  오래도록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켜가렵니다...

  19:31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 

  

  

  

  

  

  

  

  

  

  

  

  

  

  

  

  

  

  

  

  

  

  
  매화 더 늦기 전에？ / 김정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맛있다고 표현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는 얼굴에 표정을 담아 웃자.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을 때는 눈빛을 맞추며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을 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자.
  지금까지 속으로만 생각하고 담아뒀던 의미들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살자.
  
  그래야 먼훗날 후회하지 않을테니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지 않으니까.
  
  포장하지도 말고 숨기지도 말고 직설화법으로 쏟아내자.
  
  더 늦기 전에.
  
  
  
  김정한/ 잘있었나요 내인생 중에서,

  18:21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 

  

  

  

  

  

  

  

  

  

  

  

  

  

  

  

  

  

  

  

  

  

  
  oO꽃망울oO

  

  해조사
  
  동방을 찿아드는 신부의 발자취같이
  조심스레 걸어오는 고이한 소리!
  해조의 소리는 네모진 내 들칭을 열다.
  이 밤에 나를 부르는 이 없으련만?
  
  남생이 등같이 외로운 이 섬 밤을
  싸고 오는 소리!고이한 침략자여!
  내 보고를.문을 흔드는 건 그 누군고?
  영주인 나의 한마디 허락도 없이
  
  '코카사스'평원을 달리는 말굽 소리보다
  한층 요란한 소리!고이한 약탈자여!
  내 정열 밖에 너희들에게 빼앗길게 무엇이뇨.
  가난한 귀향살이 손님은 파려하다.

  17:52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 

  

  

  

  

  

  

  

  

  

  

  

  

  

  

  

  

  

  

  

  

  

  
  II하늘천사II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무슨 변명이 있습니까
  
  인생은
  벌거 벗은 몸으로
  정신 없는 이 땅에 태어나
  흰옷을 입고
  
  별조차
  그리워할 시간도 없이
  쫒기던 사람들이
  죽어서도 흰옷을 입습니다.
  
  인생은
  웃으려 살다가 울고 마는 것
  
  만나려 태어나
  헤어짐으로 끝나고
  혼자 울고 태어나
  여럿을 울리고 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용혜원님의 인생)

  16:19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 

  

  

  

  

  

  

  

  

  

  

  

  

  

  

  

  

  

  

  

  

  

  
  HeavenWind
  꽃샘추위가 극성이네요~
  우리의 마음은 이미 봄인데 말이죠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면 진짜 봄이 오겠죠?
  인고의 노력 끝에 활짝 피는 꽃처럼
  움추렸던 마음들도 이제는 활짝
  펴고 따뜻한 봄을 기대합니다~
  기분 좋은 오늘 되세요~^^

  15:26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2015년 03월 09일

• 

  

  

  

  

  

  

  

  

  

  

  

  

  

  

  

  

  

  

  

  

  

  
  숙이 페스탈로치는 모든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본질로 본다면 어떠한 차이도 있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모양이 곧 자신인 것이라고...
  행복을 가꾸는 힘은 우연한 기회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면으로 들어가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면 최고의 행복이
  내마음속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랍니다.
  행복이란 무기력하게 바라기만 하면 안되고
  행복을 꿈꾸고 생각하고 행복해지기를 배우면 온다네요..
  휴일 잘 보내셨지요..
  햇살이 곱고 따듯해서 아주 편안하게
  쉬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아침 커피한잔 하는
  이시간이 행복하네요..
  한주의 시작..
  부드러운 마음으로 이번주도 열어가시기를~~!!

  09:27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 

  

  

  

  

  

  

  

  

  

  

  

  

  

  

  

  

  

  

  

  

  

  
  제니퍼사랑

  

  주말 휴일 잘 쉬셨는지요 ?
  상쾌하고 시원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하지만 곷샘추위가 아무리 심술을 부려도
  봄은 별써 우리곁에 와 있는걸요
  삼월의 꽃빛 언어로 그리움을 띄우는
  그런 날 이였으면 합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
  보고싶은사람 보고
  먹고싶은 음식 먹고
  하고싶은 일 하며
  즐겁게 살면
  그게바로 행복이죠
  언제나 웃으면 즐겁게 살자구여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날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제니퍼사랑 행복주고 갑니다 방긋

  08:01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2015년 03월 08일

• 

  

  

  

  

  

  

  

  

  

  

  

  

  

  

  

  

  

  

  

  

  

  
  숙이 친구는 많음보다 깊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좋은친구는 산과 같은 친구라고 해요..
  산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서 보거나
  가까이 보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처럼 생각만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옆에 있으면 참 좋을듯합니다...
  조건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지지해주는
  그런 친구이기를 바라며 봄이 한발 앞에
  오는듯 날씨가 넘 좋아요...
  월요일 부터 잠시 꽃샘추위가 있다고 예보하니
  감기조심 잊지마시고
  편안한 휴일되세요...

  08:22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2015년 03월 07일

• 

  

  

  

  

  

  

  

  

  

  

  

  

  

  

  

  

  

  

  

  

  

  
  현선화

  

  23:02 답글쓰기

  취소

  답글을 입력해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