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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찐이 On Air ♥╋─ 21년 06월 03일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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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9일

  • II유민II 그때 그 옛날에

    그립다
    그때 그 옛날이

    순박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꽃피우며
    정을 나누며 살던 이웃

    정다운 벗과 뛰놀며
    술래잡기 소꿉놀이하다 싫증 나면
    버들피리 꺾어 불며

    동산에 올라 노래 부르며
    진달래 꺾어주던 천진난만(天眞爛漫)한
    그 어릴 적 정겨운 벗들

    지금은 거친 파도에 밀려 멀리 와
    도시의 빽빽한 건물 사이로 스민
    석양빛에 조급하고 답답하여
    그 옛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

    황혼 녘에
    가까워 지면 가까워질수록
    인간 회귀본능을 어이 감당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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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8일

  • II유민II ■ 장미 3송이 : I love you
    ■ 장미 22송이 : 둘만의 사랑
    ■ 장미 30송이 : 성숙한 사랑고백

    ■ 장미 35송이 : 사모합니다
    ■ 장미 44송이 : 죽도록 사랑해
    ■ 장미 54송이 : 오빠 사랑해

    ■ 장미 99송이 : 구구절절한 사랑
    ■ 장미 100송이 : 100% 완전한 사랑
    ■ 장미 101송이 : 프로포즈

    ■ 장미 119송이 : 내 마음의 불을 꺼주세요
    ■ 장미 365송이 : 일년내내 사랑합니다.
    ■ 장미 1000송이 : 당신은 내 꺼

    ■ 장미 1004송이 : 당신은 나의 천사
    ■ 나이 송이 :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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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7일

  • II유민II 좋은사람과 따뜻한 사람 *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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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6일

  • II유민II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 략>~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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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3일

  • II유민II 인생의 지혜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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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1일

  • II유민II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의 속살
    졸고 있던 아지랑이
    봄 사랑에 빠진다.

    긴긴날 그리던 임
    밀려오는 순풍 타고
    여인의 가슴에 숨어든다.

    아프도록 부픈 멍울
    여인의 진한 살 냄새로
    몰래 유혹의 가슴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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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30일

  • II유민II [소중하다면 아껴줘라]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줘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로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 게 이렇게 쉽다.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해.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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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9일

  • II유민II 초록의 싱그러움 같은 반가운 안부
    전화를 받았다.

    겨울의 칙칙함을 벗어버리고

    춘삼월의 화사한 꽃을 피워보자는
    그런 내용이었다.

    늘 함께 했던 사람을 먼저 챙기지
    못해 미안했다.

    누군가를 잊지 않고 전화를 한다는
    것은 서로 보고 싶다는 것

    그래서 3월의 봄비는 꽃 냄새든
    사람 냄새든
    한층 더 향기롭게 하나 보다.

    봄비 내리는 오늘 창밖을 보며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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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8일

  • II유민II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만을 위해서 존재한다.

    집을 비울 때 대문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하기 위해서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악인이 만일 그 집안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다면
    자물쇠가 잠겼건 아니건 간에 어차피 들어가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문이 열려 있으면
    정직한 사람이라도 유혹을 받아 들어가고 말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을 비울 때에나 차에서 내릴 때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정직한 사람에게
    나쁜 짓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사람을 유혹해서는 안 된다.
    유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문을 잠글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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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 II유민II 아침 단상

    어스름한 어둠이
    기어이 자리를 비껴 앉으면
    밤새 옹기종기 모여 꽃피우던
    이슬의 이야기가
    흔적마저 지운 채 사라지고
    밝은 빛을 한움큼 가져온 태양이
    잠든 사이 준비한 세상을
    열어 보이며
    괜찮다고
    좋은 아침이라고
    새로운 날이라고
    힘을 내라고
    어깨를 토닥이며
    그의 세상 속으로 이끌어갑니다.

    오늘은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또 어떤 위로들이 필요할까요?
    어떤 얼굴들을 만날까요?

    어제는 잠들었고
    오늘이 눈을 뜨고 인사하는
    이 찬란한 아침에
    고단하지만 가볼만 하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비장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이 하루는
    다시 내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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