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ノ▶。너나들이7080。월*수요일 00시 ~ 08시。Foreverノ。♥ 22년 12월 01일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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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인연은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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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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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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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15:0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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