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은 - 눈물의십이월 전미 - 연평도아낙네 이진욱 - 님이울든사이공 권문자 - 한많은효봉스님 안다성 - 남산에서만납시다 이진.. 03월 09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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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녹아도 좋을 바람이 분다 강은 넘쳐 허우적 거리고 늦은비도 그저 휴식이 되는 하루 쉼 없이 달려온 길 망망히 돌아 보면 끝이 없던 길에 달은 다시 기울고 꽃들은 다시 잎을 연다 흔들리는 꽃가지마다 흘린 작은 그늘에서 걸음을 멈춘다 나는 나만큼의 길이로 살았구나 눈 내리는 그 아늑함민큼 그리워 했구나 이제 나는 너에게 주려고 보이지 않는 편지를 쓰고 있다 언젠가는 읽히리라 가슴에 작은 소망 하나 묻어 두며.. { 행복하고 포근한 날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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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오라버니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03월 15일 10:11
전 파일 안 모으고 나도 없읍니다 박경자 - 항구거리13번지 는 박광자 입니다 03월 15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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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기쁨은 접촉에 있다 자신의 흐름으로 만나는 모든 것을 빈틈없는 정성으로 쓰다 듬는다 그 완전한 접촉으로 뜨거운 것은 시원해지고 차가운 것은 따뜻해진다 모난 것은 둥글어지고 깨진 것은 자유로워진다 세상과 물의 신비로운 접촉으로 대지는 여전히 깨끗하고 우리는 오늘도 푸르다 오늘도 쌀쌀!! 봄철 건조,불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소중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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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도 얼굴도 착하고 이쁜 동생
착하고 맘씨고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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