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제목:雪과詩想.대칸
어히하여 온다는
기별도 없이 살며시 다가와
하이얀 속살을
나의 온몸에 비벼댄다
너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하였거늘
나의 온몸에 애~무를 하는 너
어히 박대하리
너를 이제부터
연인으로 사랑하며
시상(詩想)으로 아껴주어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이 생(生) 다하는 날까지
너 와 나 변치말자
어히하여 온다는
기별도 없이 살며시 다가와
하이얀 속살을
나의 온몸에 비벼댄다
너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하였거늘
나의 온몸에 애~무를 하는 너
어히 박대하리
너를 이제부터
연인으로 사랑하며
시상(詩想)으로 아껴주어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이 생(生) 다하는 날까지
너 와 나 변치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