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칸님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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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6일

  • 스케치북  제목:雪과詩想.대칸

    어히하여 온다는
    기별도 없이 살며시 다가와

    하이얀 속살을
    나의 온몸에 비벼댄다

    너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하였거늘

    나의 온몸에 애~무를 하는 너
    어히 박대하리

    너를 이제부터
    연인으로 사랑하며

    시상(詩想)으로 아껴주어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이 생(生) 다하는 날까지
    너 와 나 변치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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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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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칸  제목:송구영신.대칸

    정초에
    다짐하였던 초심初心

    세월이 지남에 따라
    물거품되어 살아지고

    어느날인가
    사상누각沙上樓閣되어

    지나온 세월을 아쉬워하며
    수 많은 상념에 젖어

    회한으로 고뇌하지만
    세모가 다가와

    크리스마스
    케롤송이 울리면

    송구영신 기원하며
    연말을 맞이한다

    그대여
    세월의 유수함을 탓하지말고

    세월속에 내가 아닌
    세월을 낚는 어부가 되어
    내 안의 세월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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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 대칸  제목:내마음은 갈대

    바람에 흘들리는
    갈대는

    슬픈비명을 지르며
    오라하며

    바위틈 붉은 단풍은
    얼굴을 붉히며 손짓하는데

    마음은 가을의 자락을 잡고
    가는날을 아쉬워 하며

    한 없이
    붙들고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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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4일

  • 대칸  제목:가을을위한 기도.대칸

    신이시여
    이 가을에

    파아란 하늘
    가슴에 담아

    상상의 날래를펴게 하옵시며
    지친 심신

    서늘한 갈바람으로
    말끔히 닦아

    마음을 정진하게 하옵시고
    오곡백과의 풍요로움을

    가슴에 담아
    내면을 여유로웁게 하옵소서

    붉게 물든 단풍은
    아름답던 옛 추억을

    떨어지는 나뭇잎은
    세월의 무상함 보다

    아름다웠던
    수 많은 날들을

    그릴수 있는
    시상(詩想)으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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