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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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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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첫눈.. 그 설레임으로 오늘 하루도...♡,о³°```´
  ........................................................2020.12.13. OoRAINoO

  11:23 답글 2개

  • OoRAINoO

    첫눈..
    그 순수한 의미로 설레이게 다가서는 아침..
    지붕위에도 나무위에도 곱게 내려앉은..
    지금도 이쁘게 내리고 있다..
    헐벗은 나뭇가지들이 슬퍼보였는데 조금이나마 이뻐보인다..
    더 추울려나?
    그치만 하얀눈과 꼬옥 붙어있음 덜 춥지 않을까?
    휴일이라 맘껏 바라볼 수 있어 좋다..
    21층에서 비춰지는 세상은 코로나로 힘든 우리네 맘을
    조금은 환하게 흐믓하게 바라보게 한다..^^ 20년 12월 13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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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RAINoO

    눈이 내리는 날 항상 듣게 되는 노래들..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정준일의 첫눈..
    박효신의 눈의 꽃..
    
    넘 쪼아쪼아..~~~
    오늘 커피향이 가득한 날..눈 오는날..
    난 누굴 그리고 싶은걸까? 만나야 하는데..그치..^^ 20년 12월 13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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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2일

• 
  OoRAINoO

  

  공감35

  "설레는 12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조용히 설레임을 느끼는 크리스마스..
  나만의 크리스마스..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23:53 답글 2개

  • 세미

    <사진이벤트>에 참여한 사진입니다. 많은 답글 부탁 드려요!
    이벤트에 당첨되시면, 세이클럽 메인 <사진이야기>코너에 노출됩니다. ^^ 20년 12월 02일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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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RAINoO

    공감 이쁘게 콕콕 눌러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따뜻한 겨울..건강하시길 바랄께요..^^ 20년 12월 06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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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공감32

  "설레는 12월"
  
  12월이 시작되면
  한해의 마지막달이라 아쉬움도 크지만,
  크리스마스가 있기에 설레기도 한다..
  맘껏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어서 오길 기원하며..^^

  23:06 답글 2개

  • 세미

    <사진이벤트>에 참여한 사진입니다. 많은 답글 부탁 드려요!
    이벤트에 당첨되시면, 세이클럽 메인 <사진이야기>코너에 노출됩니다. ^^ 20년 12월 02일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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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RAINoO

    플필 방문과 마우스로 이쁘게 공감 콕콕..감사합니다..
    편안함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20년 12월 06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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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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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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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11월의 아쉬움을 맥주의 시원함으로 달래며...♡,о³°```´
  ........................................................2020.11.28. OoRAINoO

  23:44 답글 1개

  • OoRAINoO

    한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진 밤..
    이제 겨울을 알리려하는 건가..
    12월이 다가오니 더 추워지겠지..ㅠ.ㅠ
    내가 좋아하는 비어..칼스버그와 하이네켄..
    오늘따라 맥주의 톡 쏘는 시원함이 나를 왜 부르지?ㅋ~
    언제나 감성적인 선곡과 보이스가 매력적인 그의 방송..
    술한잔에 취하는 음악..
    자몽꽃의 여수.............
    여수의 밤은 길까..여수의 바다는 이쁠까?
    가보고 싶네..여수.. 20년 11월 28일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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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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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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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캐모마일 티와 함께 하는 휴일 아침의 여유 ...♡,о³°```´
  ..........................................................2020.11.8. OoRAINoO

  10:12 답글 1개

  • OoRAINoO

    11월의 따사로움이 가득한 햇살이 비춰지는 휴일아침..
    사과향 가득한 허브티..
    캐모마일은 내 마음도 향긋하게 만들어준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아름답게 수놓은 가을풍경은..
    날 자꾸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한다..
    그 유혹에 못이겨 나가볼까?ㅋ~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빨리 흘러가는 거 같다..
    조금씩만 늦게 가징..그럼 더 이뻐할텐데..ㅋ~~
    오늘은 헤드셋에서 흐르는 임영웅의 HERO.......쪼아..^^ 20년 11월 08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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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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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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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11월의 첫날 촉촉히 스며드는 가을비에 ...♡,о³°```´
  ..........................................................2020.11.1. OoRAINoO

  11:13 답글 1개

  • OoRAINoO

    11월의 첫날..
    잠에서 깨어보니 대지를 촉촉히 적셔준 가을비에 더없이 행복한 나..
    멍하니 한동안 바라본다..
    비를 품어 더없이 짙게 물들인 단풍들..
    너도 좋치? 나 만큼이나..^^
    근데 빨리 떨어지면 안되는거 알지?
    흠뻑 내려주면 좋으련만..
    가만히 맘에 스며드는 이 비도 참 사랑스럽다..
    헤드셋에서 흐르는 스윙의 YOU..
    이 가을비를 더욱 아련히 만들어준다..
    오늘은 한동안 이 비와 찐하게 사랑해야 할듯 하다..^^ 20년 11월 01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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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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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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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10월의 마지막날 아련한 맘으로 ...♡,о³°```´
  ........................................................2020.10.31. OoRAINoO

  11:53 답글 1개

  • OoRAINoO

    오늘은 10월의 마지막날...
    깊어가는 가을을 떠나보내야 하는 시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련함이 가득하다..
    특히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꼭 듣고 싶은 날..
    그만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맘에 와 닿기 때문일까?
    벌써 올해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네..
    흘러가는 세월의 아쉬움이 크게 느껴진다는..
    자연 삶의 시기가 짧아지는..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진한 커피향속에 느껴지는 가을의 속삭임..그립다..~~ 20년 10월 31일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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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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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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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The day I want to go somewhere ...♡,о³°```´
  ........................................................2020.10.27. OoRAINoO

  14:25 답글 1개

  • OoRAINoO

    The autumn sunshine in my heart is so pretty..
    On my way back to work after lunch...
    I had a sudden desire to leave..
    Is it necessary for me to be a little busy?
    Or are you beckoning me to let autumn go?
    A cup of fragrant coffee to soothe this heart..
    Rain... cheer up..~~ 20년 10월 27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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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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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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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고요한 새벽 흐르는 음악향기속에 ...♡,о³°```´
  ........................................................2020.10.20. OoRAINoO

  00:49 답글 1개

  • OoRAINoO

    한주의 시작이자 월요일의 피곤함을 이끌고..
    음악이란 친구에게 문을 두드려본다..
    살짜쿵 손을 내미는 넌 언제나 따뜻한 친구..
    Tanita Tikaram - Twist In My Sobriety..
    오랜만에 듣는 이곡이 왜이리 가슴에 찡함을 가져오는지..
    절제된 멜로디가 주는 공허함?
    허스키한 보이스에 느껴지는 진동?
    새벽 1시가 넘었네.. 자야지..자야해..
    낼 또다른 시작을 위해..
    가을비가 그리워지는 밤..촉촉히 스며드는 가을비가 그립다.. 20년 10월 20일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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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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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RA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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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³о,♡ 가을향기속에 퐁당 빠져볼까 ...♡,о³°```´
  ........................................................2020.10.10. OoRAINoO

  11:10 답글 2개

  • OoRAINoO

    연휴 두번째날이라 그런가 오늘은 아침 7시쯤 눈이 띄였다..
    따뜻한 블루마운틴 한잔 들고 집 근처 강변으로 걷기..
    아침향기가 이리 좋았던가..내심 상쾌함을 느끼며,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아름다운 가을친구에게
    감사를 느끼며 오늘하루를 시작해본다..
    환절기라 알레르기 비염으로 조금 힘들긴 한데..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20년 10월 10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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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RAINoO

    요즈음은 이곡이 참 좋다..
    박진영, 선미의 When We Disco..
    복고풍의 멜로디와 옛 향수를 부르는 감성적인..
    박진영이란 사람..참 대단한 사람이다..
    대표이면서도 언제나 본연의 노래와 춤으로 항상 우리에게 새로움과 도전의 힘을 보여주니 말이다..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면서도 항상 노력하는 그 모습이 참 존경스럽다..^^
    나 또한 오늘 주어진 시간앞에 뜻깊음으로 함께 하리라..
    저녁엔 안심 스테이크 사서 와인한잔 할까나. 20년 10월 10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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