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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 20년 11월 06일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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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30일

  • 빈의자  


    삼장법사는“절에서 일곱 종류가 있다”고 했다.
    즉 여러 가지 마음자세를 말하는 것으로
    몸도 절을 하고, 마음도 절을 하는 신심례.
    사심 없는 마음으로 깨끗한 지혜의 마음으로 절을 하는
    발지청정례. 내 마음이 온 우주법계에 가득 차도록
    절하고 그 자체로 명상에 들어가는 편입법계례.
    절하는 그 자체를 하나의 수행으로 삼아 정견에 의해
    정성스럽게 절하는 정관수성례. 우주실상이
    자타가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절하는 실상평등례. 절 그 자체로 일심이 되어 끊임없이
    절을 계속하는 무진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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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또 게으름이나 자만심을 피우며 하는 아만례.
    명예를 얻기 위해 가식으로 하는 구명례가 있다.
    그 외에 나보다 못한 이를 대할 때 커다란
    연민의 마음으로 대하는 대비례.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총섭례가 있다.

    절하는 공덕에 대해『보현관경』에서는
    ‘언제 어느 때나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예배하고
    대승의 경전을 읽으며 또한 제일의(義)의 매우 깊은
    공법(空法)을 한 순간 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실로 헤아릴 수 없는 겁의 생사죄를 멸하고
    빠른 시일 내에 도(道)에 들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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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업보차별경』은 부처님 전에 예배하면 열 가지의
    뛰어난 공덕을 성취하게 된다’고 했다.
    열가지 공력이란 묘색신을 얻는 것. 말을 함에
    사람들이 다 믿는 것. 큰 위의를 갖추는 것.
    부처님께서 호념해 주시는 것.
    무리에 처해 두렵지 않는 것 온갖 사람들이
    다 가까이 따르는 것. 큰 복의 보답을 갖추는 것.
    명을 마친 뒤엔 왕생하는 것.
    그리고 속히 삼매(열반)를 증득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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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절은 수행의 한 방편으로 신심도 증강시키고
    공덕도 쌓고, 번뇌망상을 없애주고 혼침을 제거해 주고
    무기에 떨어지지 않게 해 준다.
    절은 깊이 오랫동안 수행하면 집착이 사라지고
    일념이 되고 무념이 되고 몸과 마음이 텅 비고
    경계가 고요해 지고 삼매에 들어 자성을 보게 된다.
    한편으로 절 그 자체가 요가로서
    몸과 정신의 수련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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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세계적 요가학자 젠스 휴이트는
    ‘절은 모든 요가의 집대성’이라 극찬했다.
    절은 선도의 기공법이 들어 있어 내로는 오장육부,
    생리기능이 강해지고 외로는 근육,
    관절, 뼈가 튼튼해진다.
    수승화강이 잘 되어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탁월하고
    스트레칭의 효과가 있어 목·허리 디스크,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 관절의 불완전 결합에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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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과 전생에 의해 이루어진다.
    절을 지극하게 함으로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각종 정신질환, 불면, 불치의 병이 참회하고
    업장을 소멸하므로 다 치료될 수 있다.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모든 번뇌 망상이 제거되고
    순수한 생명의 기의 흐름이 우주 만유의 기의 흐름과
    합일되는 것이 도(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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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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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의자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법정스님-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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