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아정희님의 프로필

봄이오나봄~~ 02월 07일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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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3일

  • II유민II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한 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은 내가 영원(永遠)토록 사랑할 사람
    외로움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사랑의 행복(幸福)을 느끼게 하는 당신
    당신이 그립습니다.

    외로운 날 그대가 있어서 행복(幸福)해 하고
    슬픔을 잊게 하는 그대 그대가 오늘은 와 줄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 생각에 목 줄기를 적시는 뜨거운 당신의 그리움
    눈가에 이슬이 맺히도록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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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1일

  • II유민II 흐르는 음악 속에 그대가
    너무 보고픔이 느껴지네요,,
    흐르는 음악 속에 그대가
    간절함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흐르는 음악 속에 그대가
    애틋한 사랑이 느껴 집니다,,
    흐르는 음악 속에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흐르는 음악 속에 마음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이 전해 집니다,,
    흐르는 음악 속에 당신이 너무나
    그립고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런 내 맘을 느끼나요,,
    저 멀리 있는 당신은 볼 수는 없지만
    항상 음악과 함께 내 맘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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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1일

  • 가을빛사랑 늘 젊게 사는 법



    주변의 눈치 때문에 자신을 억누르거나

    과감하게 도전하지 못하고 늘 웅크리고 있는 사람들은

    빨리 늙을 수 밖에 없다, 아니 이미 늙어 버린 상태다



    반대로 언제나 호기심이 넘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은

    나이 60세, 70세가 지나도 여전히

    젊은 그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



    “청춘은 어느 특정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한다”(사무엘 울만) 라는 말처럼

    사람은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다


    마음이 젊음과 호기심을 잃었을 때

    사람은 늙고 쇠약해 진다

    -진짜 인생을 사는법- 가와가라요시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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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젊은날의 회상, 꽃말처럼
    기억과 현실이 공존하는 삶
    시공을 넘나드는 그윽한 향기
    그립게 날리는 사월의 라일락꽃.

    감각을 자극하는 아련한 꽃내음
    풀밭에서 연주하는 꽃잎 하모니에
    이국적인 지평선 꽃밭이 연상되는
    멀리떠난 사랑을 불러주는 깊은향
    그대는 매혹적인 라일락꽃 그리움.

    빛을 받아 몽환적인 안개같이
    봄길로 이끄는 섬세하고 우아한
    그리움의 표상인 보랏빛 색상은
    은밀하게 간직한 사랑의 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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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0일

  • II유민II ♧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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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고
    내 가슴에 넘치는
    그리움을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으면
    나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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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 II유민II 나는요 오늘도

    이쁜꿈 꾸지요

    무지개꿈 피어나는

    저 강언덕에서

    내사랑 그대와

    사랑노래 합니다

    누군가 말하죠

    꿈은 꿈일뿐이라고

    오늘도 꿈속에서

    당신을 만나

    내사랑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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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 II유민II 힘 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 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잡아 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 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 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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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 II유민II 우리는
    아는 사람이 되기전엔
    모르는 사람이였고

    친한 사이가 되기전엔
    남이였다

    처음부터
    아는사람
    절친이란 없는것이다

    모르는 사람도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아는 사람이 되고

    아는 사람도 무관심하고 소홀해지면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가기도 한다

    누가 호~~~~~~~~~해줌 나을병인데 얼만 안남았으니 ~


    심장이 뛰는날까지 사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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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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