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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조항조 수고했다 고마운 내 인생아 거친 숨 몰아쉬며 힘차게 달려온 세월아 가슴 시린 추억 남모를 아픔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 19년 11월 10일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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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8일

  • ♡ㅡ 그리움이 문을 열면
    글/ 용혜원

    그리움이 길을 만듭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굳게 닫아 놓았던 마음에 빗장도 열려
    그대에게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우두커니 서서 바라만 보며
    온 몸에 돋아나는 그리움의 태엽만
    힘겹게 감았다 풀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보고싶은 그대가 내 마음에
    겹겹이 들어 와 박혀
    가슴은 뛰고 설레임으로 가득해집니다

    슬프게 뛰던 심장에
    그리움이 자꾸만 박동치는데
    한 발자국도 다가갈 수가 없습니다

    온 하늘로 번져가는 보고픔에 날개를 달고
    그대에게로 단 숨에 날아간다 하여도
    아무도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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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1일

  • ♡ㅡ 너를 사랑하는 마음
    글/용혜원

    온전히 떠나지도 못하면서
    떠날 수밖에 없다는 말은
    진실한 마음일까

    낯선곳에서 숨 몰아치도록 살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불러모아
    등 따숩도록 속속들이 사랑한다면
    무슨 후회가 될까

    손에 잡히지 않고 엇갈리는 매듭을
    하나하나 풀어놓아 아파하지 않고
    속 떨림으로 하나가 된다면
    무슨 이유와 변명이 필요할까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내 가슴에 부딪쳐오는데
    모든 것을 다 마다하고
    떠나려는 너를 보면 몸살이 난다

    가식된 변명에 속살까지 저려와
    목덜미 너머에서
    소리낼 수 없는 한숨 터져 나왔다.

    내 가슴이 이토록 저미는 것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휘감고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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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4일

  • ♡ㅡ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글/용혜원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찌할 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 있듯 내 안에 가득하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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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3일

  • ♡ㅡ 그대는 꿈으로 와서
    글/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쁜때나 슬플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갈 수도 없는 우리는

    살아가며 살아가며
    그리워 그리워하며
    하늘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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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1일

  • ♡ㅡ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글 / 용 혜원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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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30일

  • ♡ㅡ 사랑에 깊이 빠지면
    글/용혜원

    사랑에 깊이 빠지면
    삶이 즐거워지고 재미가 있어
    이 소중한 순간들을 그냥 흘러가버리도록
    내버려두고 싶지 않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모든 관심을 쏟게 만들고
    마술에라도 걸린 듯이
    두 사람이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온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 것만 같아
    아무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불안감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고 차분하게 하여
    사랑의 강도를 더해 줍니다

    내 마음이 그대에게 이끌리고
    진실한 사랑이 내 마음을 꽉 사로잡았을 때
    절대로 달아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 깊이가 끝 모를 정도로 깊다고 하여도
    그곳을 향하여 빠져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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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9일

  • ♡ㅡ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글/용 혜 원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놓고 기대고 싶습니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집니다.

    어느 순간엔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놓고 말지요.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놓아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습니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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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6일

  • ♡ㅡ 커피잔에 떠 있는 그리움
    글/용혜원

    커피잔에 떠있는
    그리움으로 너를 본다

    너를 만난다
    벽이 느끼고
    허무해질 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가 보다
    떠나고 싶은 건
    너를 목숨걸고

    사랑할 수가 없어서이다
    마주친 눈빛만으로

    사랑하기엔
    세월이 너무도 빨리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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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3일

  • ♡ㅡ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글 -용혜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볼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짜증나게 하고
    평화를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던져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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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2일

  • ♡ㅡ 계절이 지날 때마다
    -글/ 용 혜원 -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구장이 같이
    속없는 짓 하지 않고
    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

    그대의 청순한 얼굴
    초롱 초롱한 눈이 보고 싶다

    그 무엇으로 씻고 닦아내고
    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는 없다

    사사로운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남은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하여
    뜨거운 포옹부터 하고 싶다

    이 계절이 가기 전에
    그대 내 앞에 걸어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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