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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조항조 수고했다 고마운 내 인생아 거친 숨 몰아쉬며 힘차게 달려온 세월아 가슴 시린 추억 남모를 아픔도 많았지만 굴하지 않.. 19년 11월 10일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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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5일

  • ♡ㅡ 친구가 있다는 것은
    글/ 용혜원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까지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일생토록 동반할
    고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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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3일

  • o코코o 입가에 번지는 엷은 미소

    하지만 이제는 안다.
    10년 후 물어물어 다시
    이 연주가를 찾아온다 한들
    지금과 똑같은 느낌을 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행복은 하나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색깔이 달라지는 카멜레온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추구하고 마침내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발견하고 매순간
    경험하는 그 무엇이니까.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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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흘러만 가는 세월
    글/용혜원

    세월이 지나고 나면
    잠시 스쳐 지나온 것만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쳐 버려 아쉬움만 남는다.

    어떤 시절엔 붙잡아 매놓은 듯
    그리도 가지않던 시간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남는 것은 그리움뿐
    시간을 도둑맞은 듯 달아난다

    가끔은 잠시 멈추어 준다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사랑에 빠져 있는 동안은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다.

    매달리듯 애원하며 멈추어놓고 싶어도
    떠나가는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꼭 잡아두고 싶었던 것들도
    모두 다 놓아주고 싶어진다.

    흘러가야만 하는 세월을 멈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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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1일

  • ♡ㅡ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글/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언제나 내마음의 뜰에
    꽃이 되어
    환한 미소로 피어나는 그대

    사랑하고픈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늘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언제나 내마음의 뜰에
    꽃이 되어
    환한 미소로 피어나는 그대

    나를 휘감는
    그대의 눈빛
    그대의 숨결
    그대의 숨결

    소중한 목숨이 지는 날까지
    내 가슴에 새겨두고
    사랑하여도 후회는 없습니다

    사랑하고픈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늘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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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 ♡- 행복한 사람
    詩 용혜원

    그대를
    만나 사랑할 수 있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남들이 사랑할 때면
    부러워하며
    구경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초라해졌습니다

    나는 정말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과
    평생 동안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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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 ♡ㅡ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글/용혜원

    당신은
    무덤덤한 사람인 듯 하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커다란 바위에 몸을 기댄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당신은
    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불안이나 걱정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신은
    내 마음 속속들이 채워주지 못한다지만
    변화 많은 세상 속에서
    늘 푸른 소나무처럼
    나를 지켜주는 그대가 있어 참 고맙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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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

  • ♡- 커피로 적시는 가슴
    글 / 용 혜 원

    나도 모를 외로움이 가득 차올라
    따끈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구리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끊이고
    꽃무늬가 새겨진 아름다운 컵에

    예쁘고 작은 스푼으로
    커피와 프림 설탕을 담아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끓는 물을 쪼르륵 따라

    그 향기와 따스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삶조차 마셔버리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열정의 바람같이 살고푼 삶을 위해
    따끈한 커피로 온 가슴을 적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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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

  • ♡- 가을이 고독하게 만들기 때문일까
    글- 용혜원

    우리에게 좋은 기억
    생각하면 아름다운 그리움이 없으면
    삶은 더 고독해질 꺼야

    더 늦어지기 전에
    사랑에 푹 빠져들어야 해

    내 마음이 너에게로 다가가지 못할 때
    더 고독해지는 거야

    왜 진작 사랑을 고백하지
    가을이 되서야
    온 몸에 열이 복받쳐
    단풍이 들까

    가을이 사랑을 고백하기에
    좋아서일까

    가을이 고독하게 만들기 때문일까
    빨리 고백해
    겨울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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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6일

  • ♡ㅡ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글/ 용 혜원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모든 잎사귀들이
    물드는 이 계절에

    우리도 사랑이라는 물감에물들어보자
    곧 겨울이 올 텐데
    우리 따뜻한 사랑을 하자

    모두들 떠나고 싶다고외치는 것은
    고독하다는 증거이다

    이 가을에고독을 깨뜨리기보
    고독을 누리고
    고독을 즐기고 싶다

    가을이 왔다우리 사랑을 하자
    모든 들판에 익어가는
    곡식들과 열매들도
    거둘 때가 되었다

    살아오는 동안 표현하지못했던 마음을
    마음껏 나타내 보자

    모든 것들이 떠나가고모든 것들이 잊혀지는데
    우리 가을이 머무는 동안에

    언제나 가슴속에
    간직해도 좋을 멋진 사랑을 하자
    이 가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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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9일

  • ♡- 가을이 주는 마음
    글/용혜원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가을은

    기다림의 계절이 아닌가?
    한 다발의 꽃을 줄 사람이 있으면
    기쁘겠고,

    한 다발의 꽃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리라.
    혼자서는 웬지 쓸쓸하고,
    사랑하며 성숙하는 계절이다.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받아
    빨갛게 익은 사과들,

    고추잠자리가
    두 팔 벌려 빙빙 돌며 님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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