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님의 프로필

반갑습니다...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게 다가와 가을의 향기를 전하네요... 맑고 높은하늘이 가을이라.. 18년 09월 07일 23:49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10월 14일

  • 인간의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 조차 없다.

    - 류시화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中에서 -



    저장

10월 13일

  • 해님천사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마다
    마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영혼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세상 모두아름다워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불꽃이라면
    온 영혼을 사 두어도 좋겠습니다
    저장
  • 김사랑e
    안녕하세요^^
    살포시 인사 드리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운 발 자취 오늘도 고맙습니다..♤
    저장
  • 창가에서


    늘 같은 자리에서
    하늘을 보고
    창밖을 본다.

    같은 하늘
    같은 풍경인데
    세상은 날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어느 날은 잔뜩 찌푸린 얼굴로
    마주 하다가
    폭풍우가 치고 바람이 불면
    세상이 노한 것 같이 눈물을
    흘린다.

    어느 날은 티 없이 맑은
    햇볕을 뿌리며
    파란 하늘과 나무들이
    인사를 한다.

    그렇게 세상은 날마다 각기 다른 얼굴로
    새로운 가면을 쓰고
    하루하루 다른 모습으로
    옷을 입는다.

    화창한 가을날
    언제나 환한 웃음과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저장
  • ♡、감사해요, 고마워요

    우리는 날씨가 좋을 때면
    산책을 즐기지만, 춥거나 흐릴 때면
    집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
    "다른 부부들도 이럴까요?"
    그가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나는 그의 주위를
    뱅뱅 돌면서 사뿐사뿐 춤을 춘다. 이렇게 노래를 하고
    춤을 추다 지쳐 잠자리에 들 때마다
    꼭 잊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며 손을 마주잡는다.

    - 미우라 아야코의《감사해요, 고마워요》中에서 -


    저장
  • 마법에 걸린 사랑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저장
  • II유민II ....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을 알아가기전에...

    눈물을....
    흘리는 진리를 그두려움을....
    먼저 배웠다.

    희미했던....
    그리움의 흔적 진하게 흐르는....
    두줄기 눈물....

    애틋하게....
    승화된 바램이 이하늘위에....
    띄워진....

    나의 뜨거운....
    사랑으로 안주 할것이다.
    저장

10월 12일

  • 추억의순간 바람과 구름


    산과 바다
    들녘을 누비며
    그대 가는 곳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이고 싶다.

    비, 바람 몰아치는
    폭풍일지라도
    하늘 끝자락에 하얗게 피어나는
    그대의 구름이고 싶다.

    그대는 숨결
    나는 숨결 따라 흐르는
    흰 구름이 되어
    세상 끝 사랑이 머무는
    노을이 붉게 타는 수평선 위에
    그대 곁에 머무는 사랑이고 싶다.
    저장
  • 해님천사 비 오는 밥
    솨 철석 파도소리 문살에 붖서져
    잠 살푀 꿈이 흩어진다
    자은 한남 점은 고래떼처럼 살래어
    달래 아무런 재주도 없다
    불을 밝혀 잠옷을 정성스레여미는
    염원
    동경의 땅에도 홍수 질 것만 싶어
    바다의 향수보다 더 호젓해진다
    저장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