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님의 프로필

아침 저녁으론 살랑살랑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니 이젠 좀 살만하지만 코로나19가 줄어들다가 다시 증가 추세인 지금이 가장 중요.. 09월 19일 23:30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10월 25일 (오늘)

  • [오늘의 명언]

    모든 것은 운명이다, 운명은 절대 바꿀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 길을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피는 것을 나는 보았다.
    - 스티븐 호킹 -

    [속담]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모든일을
    든든히 하라는 뜻)

    저장
  • 가을 미련 / 주응규
    신의 모습이
    눈물 속
    멀어져 간
    그 길 위를
    날이 저물도록
    바라보고 섰습니다
    당신은 잠시
    머물고 떠났는지
    모르지만
    당신이 머물러 간
    마음자리는
    영원
    당신을 추억한다는사실을
    당신은 아시려나요.
    신의 모습이
    눈물 속
    멀어져 간
    그 길 위를
    날이 저물도록
    바라보고 섰습니다
    당신은 잠시
    머물고 떠났는지
    모르지만
    당신이 머물러 간
    마음자리는
    영원
    당신을 추억한다는사실을
    당신은 아시려나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저장
  • 사랑해서 좋은 사람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
    옷깃에 닿을듯 말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사람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저장
  • ◀△┏━┓┏━┓┏━┓
    ▽▶♡행┃♡복┃♡한┃
    ノ...┗━┛┗━┛┗━┛
    ┏━┓┏━┓┏━┓┏━┓┏━┓┏━┓
    ♡휴┃♡일┃♡보┃♡내┃♡세┃♡요┃
    ┗━┛┗━┛┗━┛┗━┛┗━┛┗━┛
    ♣──。행복하기를*∩∩*。──*♣

    저장
  • 울친구님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여^^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는 힘은
    그 재능이나 이해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아무리 재능과 이해력이
    뛰어나고 풍부하여도 실천력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도 거둘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지력이
    그 운명을 결정한다.

    -에머슨-
    .

    저장

10월 24일

  • 꽃하나 노래하나 - 글/나태주

    꽃 하나
    찾으려고
    세상에 왔다가

    노래 하나
    얻으려고
    세상 헤매이다가

    꽃도 노래도
    찾지 못하고

    나는 여기
    땅바닥에 주저앉아
    발 부비며 울고 있습니다

    그대여 나를
    데려가 주세요.

    저장

  • ━○━━이시간 이후 기분 ━━○━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수 없기에
    글은 만들어 질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것 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서로의 진실을 나눌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 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속에는
    이쁜 마음이 만들어 지는거래요

    。─。《일교차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아름다운 계절 가족과 함께행복한주말되세요》 \。

    저장
  • 인동초



    어제의 그림자 따라
    오늘의 그림자를 밟고
    내일의 하루를 복시기처럼

    살아지니 사는 것이고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그것을 인생이라 말하고

    투명한고 맑은 하얀 꽃잎이
    세월이 지나 노란색으로 변하더니
    끝내 누렇게 말라 가더라

    그 누가 인동초라 했는가
    사람 사는 것
    모두가 거기서 거기인 것을

    이왕 사는 인생
    인동초면 어떻고
    장미꽃이면 어떠하리

    내 인생 신나게 피고 지고
    화려한 봄날이 아니더라도
    아름답게 살아보자.

    날씨가 조금추워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이 가기전에 마음속에 남을추억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저장
  • ll애랑ll 가을 -김현승(1913-1975) 광주.



    봄은

    가까운 땅에서

    숨결과 같이 일더니

    가을은

    머나먼 하늘에서

    차가운 물결과 같이 밀려온다

    꽃잎을 이겨

    살을 빚던 봄과는 달리

    별을 생각으로 깎고 다듬어

    가을은

    내 마음의 보석을 만든다

    눈동자 먼 봄이라면

    입술을 다문 가을

    봄은 언어 가운데서

    네 노래를 고르더니

    가을은 네 노래를 헤치고

    내 언어의 뼈마디를

    이 고요한 밤에 고른다
    저장
  • 어디로 갈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