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회색빛을 띈 하늘은 겨울비를 뿌릴 준비를
하려는지 잔뜩 흐려있어서 쌀쌀한 아침을 더욱더
움츠려 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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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겨울은 쓸쓸하고 추운날씨이지만 마음
만은 따뜻한 12월이 될것 같습니다..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것처럼 올겨울엔
고마운 분들께 작은 안부를 전하면서 얼어붙은
마음들을 따뜻함으로 녹일수 있는 겨울이 되기를
응원하면서 목요일 아침인사 전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차갑게 느껴지는 겨울의 길거리는 오가는 사람
들의 발걸음도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아침입니다.
늘상 반복되는 시간속에서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옷차림에서도 또다른 계절로 간다는걸
알수 있는 시간입니다..커피한잔의 소소함 속에서
오늘하루도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기분좋은날
되시길 바라면서 다녀갑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12월이라는 시간이 우리들 곁에 사뿐히
내려앉아 마음속에 내린 새하얀 눈처럼
오늘하루도 반짝반짝 빛이나는 소중한
월요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스함을 느끼는
오늘이길 함께 응원헤 봅니다..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