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수님의 프로필

오신님들 안녕하세요 저가 컴은 잘못라유 21년 11월 29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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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일

  • 코비 *´```°³о,♡ 머물다간 자리 ♡,о³°``*









    野花今愛 김영배




    느지막이 늘어진 여름날 모퉁이 돌아오는데,
    낯선 얼굴이 계속 바라보고 있어서
    약간 당황했어요.

    살짝 귀띔이라도 하지 그랬어요.
    항상 게으른 자 투정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아직 내겐 한여름 봄볕에 몸을 드러내고
    열심 내는 개미 등짝에 붙은 삶의 성실함
    더 배울 시간 필요합니다.

    가라면 가야지요. 회한은 언제나 어리석은
    자의 품에 머무는 군더더기
    당신이 초대한 들꽃 만발한 오솔길로
    함께 손 맞잡고 걸으며 지나온 여름날
    땀방울 곱씹으며 지난날
    향수에 젖어보는 낭만에 빠져보렵니다.





    *´```°³о,♡ 사랑 가득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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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당국의 "힘 있는" 주장인 주한미군철수와 남부협력을 맞교환하자고 美주둔군이 남한서 철수하면? 지존 犬통"'그XX들'은 어쨔스까$£?"할까? 긍께 애먼사람 고만 잡고 밤일 \도적질 작작하고 친일 돼지야~ 좀 평화적 북진 통일을! 쯧 쯧 미친년놈 정치 사기 부부는 당장 퇴진하랏~! 쩌업 쩝 "저질 유신의 '저지리' 나팔수"윤統 입은 거짓말, 똥구 주둥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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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4일

  • 코비 *´```°³о,♡ 소박한 꿈 ♡,о³°``*










    은향 배혜경




    소소한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

    박꽃처럼 수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한없이 설레는
    중년 여인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두 손 모읍니다




    *´```°³о,♡ 사랑 가득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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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3일

  • 코비 *´```°³о,♡ 가을빛 닮은 그대 ♡,о³°``*










    은향 배혜경




    가을빛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나요

    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그대를 닮았어요

    옥구슬 굴러가는 듯
    맑은 영혼이 담긴 음악

    은은한 꽃향이 되어
    가슴속으로 스며들어 오네요

    영원히 간직하고픈
    이 행복

    멋진 그대와
    나누고 싶어요





    *´```°³о,♡ 사랑 가득한 10 월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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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일

  • 코비 *´```°³о,♡ 가을이 오는 소리 ♡,о³°``*









    향기 이정순



    바람이 싣고 온
    10월이 푸른 잎에 색색이
    덧칠을 해 색동옷을 입혀놓고

    바람은 억새꽃을
    흔들어 바람에 사연을
    전하며 가을 이야기를 합니다.

    알밤 줍는 다람쥐가
    앙증맞게 두 눈을 깜박이며
    무언의 이야기를 전하는 계절

    구절초가
    곱게 피어 향기를 전하고
    누렇게 익은 벼는
    황금벌판을 펼쳐놓았습니다.




    *´```°³о,♡ 즐거운 휴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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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향기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한 말이다.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 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삶!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삶입니다.

    그러나 지금 누군가를 사랑 한다면
    상대를 위해 하길 원합니다.




    가슴 따뜻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 마음의향기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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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8일

  • 코비 *´```°³о,♡ 웃음의 근거 ♡,о³°``*








    시 돌샘 이길옥




    늦가을 새벽 산행.

    바람의 기척도 없는데
    휘청 굴참나무 끝 가지가 흔들린다.

    한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을 끌어들여
    은밀한 내통으로 기진한 잎이
    우수수 떨어진다.

    호기심을 발동시켜 올려다보니
    청설모 한 쌍이
    부끄러움을 벗어던지고
    새벽부터 사랑놀이가 한창이다.

    쫓고 쫓기는 재롱이
    나뭇가지를 흔들다 건너와
    내 입가에 웃음의 씨를 뿌리며
    좋아라. 펄쩍펄쩍 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번지는 환한 웃음
    한 다발 내려놓고 산을 오른다.





    *´```°³о,♡ 즐거운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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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9일

  • 코비 *´```°³о,♡ 가을 소나타 ♡,о³°``*









    재희



    내리쬐는
    구월의 햇살이 지고

    쏟아지는
    별빛 가슴에 쓸어 안고

    새벽이슬로
    갈증을 달래가며
    꿈이 영글던 계절

    구르고 굴러
    마음의 평안을 찾아
    길을 떠난다.





    *´```°³о,♡ 즐거운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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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 코비 *´```°³о,♡ 웃음의 방식 ♡,о³°``*







    - 시 : 돌샘 이길옥 -



    울긋불긋
    가을 색이 나른한 오후

    눈치 없이 주춤주춤 내려온 산 그림자가
    깊게 금이 간 낡은 벤치에
    낙엽을 친구로 앉은 노부부의 곁으로 다가가
    꼭 잡은 손에서
    가을볕을 빼앗고 있다.

    평생을 당하고 살면서
    놓지 않은 손에 통하는 따뜻함으로 버틴
    결 고운 가을볕까지 넘보는
    산 그림자가 얄밉지만

    말없이 일어나 낡은 벤치에 남긴 온기를
    산그늘이 옮겨주고

    너그럽게 눈웃음을 나누며
    두 손 꼭 잡은 채
    발밑 낙엽의 안부를 염려한다.



    *´```°³о,♡ 즐거운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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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7일

  • 낙화수님...。

    오랫만에 인사 드려봅니다..
    아침부터 자욱한 안개 사이로 저만치에서
    손짓하는 가을의 설레임들이 이 주말 아침을
    더 운치있는 아침으로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가을엔...!!
    맑고 파아란 하늘을 자주 볼수 있어서 행복하고
    알록달록 한폭의 그림같은 그길을 유유히 걸을수
    있어서 행복하고...가을은 우리에게 많은걸 선물해
    주는 고마운 계절이 될것 같습니다....빨리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주말.. 의미있는 시간으로 잘 충전하시길 바라면서
    오랫만에 안부 내려놓고 갑니다...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이 가을에도 "화이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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