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수님의 프로필

오신님들 안녕하세요 저가 컴은 잘못라유 21년 11월 29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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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 코비 *´```°³о,♡ 그리움 ♡,о³°``*








    白山허정영





    입덧하는
    세월 울렁거림에
    되새김하는
    잎새의 세포마다
    슬픔도 꽃이 핀다

    웅크린 고요함에
    굶은 긴 설렘이
    선 잃은 경계선을
    홀로 그 길을 넘는다

    가랑가랑해진
    언어의 편린이
    사위는 외길에 앉아
    서리서리 눈물을 가둔다
    님 떠난 그 길에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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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 낙화수님...。

    반가운 아침입니다.^^
    요즘 어느곳을 가든 눈이 힐링 되는 계절.
    아파드 공원을 산책해도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들로 마음까지 화려해지는 10월....
    떨어진 낙엽마저도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
    오는 가을이라는 계절..짧아서 더 아쉬움이
    커지는 계절인것 같습니다..한잎두잎 떨어
    지는 잎새들 사이로 겨울은 우리곁에 금방
    다가오려나봅니다..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항상 따스한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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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서울대 학생회관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생" 명의의 대자보가 붙었다. 지난 10일 붙은 생활과학대학 신입생의 대자보에 이어 서울대에 두 번째로 붙은 윤 대통령 탄핵 요구 대자보다◀ ㅡ 친 민주당 성향인 민생당 평당원 배상(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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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 코비 *´```°³о,♡무소유(無所有)♡,о³°``*







    청송 권규학



    하늘과 땅 강과 바다
    너와 나 우리들 마음속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게 신이라지만
    눈으로 확인해야만 하는 속성이 있기에
    스스로 불신에 빠져드는 게 인간입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라지만
    눈으로 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반드시 소유하려고 욕심을 부리는 인간들
    버리고 비우고 털어낼 때

    그때서야 채울 수 있음을 알면서도
    잡은 두 손을 펴지 못하는 것도 인간입니다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을 때
    잡은 손에 힘을 풀고
    움켜쥔 손을 곧게 펼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음을



    *´```°³о,♡포근한 밤 되세요♡,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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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맑아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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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 코비 *´```°³о,♡ 가을편지 ♡,о³°``*








    김사랑





    가을저녁이 오면
    붉은 노을빛
    사랑의 편지를 써요
    그립고 보고픈 마음은
    단풍잎에 걸어두고
    오지않는 그 님을 기다려요

    뜨락에 천일홍은
    짧은 갈 햇살에 불타고
    오늘처럼 한적한 오솔길에
    낙엽이 지고 있다면
    그 잎들을 주워 모아
    가을 편지를 써요

    입술로 소인을 찍은
    단풍잎 한장
    갈바람 우체부에 보내요
    편지를 받으시면
    제게도 답장을 써서
    고추잠자리에 보내주실래요





    *´```°³о,♡ 포근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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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 코비 *´```°³о,♡ 낙엽의 아픔 ♡,о³°``*









    향기 이정순




    알록달록 차려입고
    임 보내기 싫어
    새벽 찬 이슬에 울고 있네

    이별의 아픔인가
    가지마다 색 색옷 갈아입고
    아쉬움을 토하는구나

    물 위의 떨어져
    유유히 흘러 떠나는 낙엽
    갈 길을 잃고 한없이
    헤매는 신세 어이하랴!




    *´```°³о,♡ 포근한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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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 조약돌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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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8일

  • 코비 *´```°³о,♡ 인연 ♡,о³°``*








    정호승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 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하면서 그윽해 지는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된다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 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같은 것이 생기는 거야




    *´```°³о,♡ 사랑 가득한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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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일

  • 코비 *´```°³о,♡커피가 지닌 향기처럼♡,о³°``*




    한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소리에
    열정은 무기력 해 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도 녹아든다

    머그러진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 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 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 하곤 한다

    바램 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 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о,♡좋은 글 중 에서♡,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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