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사랑안에서
우리 침묵해도
옹골차게 품에 안겨
설움보다 진한 사랑
늘 젖어사는 마음에
곱게 물들도록 기다리고
또 바라보는 사랑
나를 향한
너의 끝없는 사랑
이젠 보여 어디에 있을지라도
세상에 단한번
너와 동행하며
네 사랑안에서
네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아무나에게 사랑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고
진심으로 너만 바라보며
네가 허락하지 않아도
나의 꿈을 빚어
네 세상에 걸어둘래
하루를 살아도
만년을 살아도
사랑을 믿게하는
한걀같은 사랑 그 사람이
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