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신록앞에서..
친구에게 ★ 도지현
친구야 우리,
조금 더 겸손해지고
감사햐며 살자~!
저 윤기 나는 잎새
엽록소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까
광합성 해서
우리가 숨 쉬고 살 수 있는
산소를 만들어 주었으니
이 위대한 자연 앞에
숙연해지는 마음
고개 숙여 감사하자~!
이 자연을
조금 더 사랑하고
이 자연에게 겸손을 배우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자꾸나~!
펌 : 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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