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
가슴이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 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