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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않는다.시간은 단지 우리를 펼쳐보일뿐이다 01월 25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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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2일

  • 코비 *´```°³о,♡ 5월의 그리움 ♡,о³°``*








    마루 박재성




    5월 장미의
    정열적인 붉은 미소에도
    숨 멎을 것 같은 향기에도

    잃어버린 나의 미소는
    느낄 수 없는 나의 후각은

    너의 가시에 찔린
    내 가슴의 상처 때문이려나

    5월 연고(軟膏)로도 아물지 않는
    그리움이라는



    *´```°³о,♡ 즐거운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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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는 팔랑팔랑 허공에서 춤춘다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가와 이토-


    이곳은 맑음
    밤,낮,기온차 주의하세요
    이른더위,썬크림..선글라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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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애랑ll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모든 꽃봉오리 벌어질 때


    나의 마음속에서도


    사랑의 꽃이 피었어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모든 새들 노래할 때


    나의 불타는 마음을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했어라.





    -하인리히 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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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 잠자는 시간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은
    미국 유학 시절 한 교수에게

    "자네는 몇시간 자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잠을 줄이고
    시간을 아끼라는 말만
    들어온 그가 의아해하자
    교수가 다시 물었다.

    "몇 시간을 잤을 때
    다음 날 가장 지혜롭고
    행복해지는가를 묻는 걸세."

    나른한 봄철,
    낮잠? 건강 도움된다네요
    기온변화에 건강유의하시고
    봄향기 가득 향긋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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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9일

  • 조약돌 # 오늘의 명언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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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6일

  • ll애랑ll 5월 / 홍수희



    시들 때를 미리 슬퍼한다면

    장미는 피지 않았을 거예요



    질 때를 미리 슬퍼한다면

    나무는 초록을 달지 않았을 거구요



    이별을 미리 슬퍼했다면

    나는 당신을 만나지 않았겠지요



    사랑이란 이렇게,

    때로는 멀리서 바라보아야 하는 것



    5월의 장미처럼 나는 그리운 이여

    5월의 신록처럼 나는 그리운 이여



    당신을 향해 다시 피어나겠어요

    당신을 향해 다시 시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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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 ll애랑ll 5월 / 용혜원



    오월

    초록이 좋아서

    봄 여행을 떠난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이

    가슴에 가득하다



    오월

    하늘이 좋아서

    발길을 따라 걷는다



    초록 보리 자라는 모습이

    희망으로 다가와

    들길을 말없이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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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2일

  • ll애랑ll 오월이 오면 / 김형태



    산허리를 길게 돌아

    고향 어귀에 머문

    오월에

    아카시 향이 자욱합니다



    잔설이 몸을 떨며

    녹아 흐르던 날

    찬란했던 꽃잎을 꿈속에 묻어 버리고는

    초록에 함빡 젖어

    빈 가슴을 타고 내리는 봄비는

    누구를 그리는 눈물인가요



    이제 보리 이삭이 여물어 가는데

    굳이 떠나는 겨울 철새는

    나에게 무슨 허물이 있어

    정을 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애기단풍의 어린잎이 굵어지면

    기러기 따라간 어머니가

    모시적삼을 열고

    가슴을 내어 줄 것만 같습니다



    오월이 가기 전에

    몇 년째 소식 끊긴 친구에게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내 잘못 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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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1일

  • II유민II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의 속살
    졸고 있던 아지랑이
    봄 사랑에 빠진다.

    긴긴날 그리던 임
    밀려오는 순풍 타고
    여인의 가슴에 숨어든다.

    아프도록 부픈 멍울
    여인의 진한 살 냄새로
    몰래 유혹의 가슴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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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30일

  • ll애랑ll 개화 - 안도현





    생명이 요동치는 계절이면



    하나씩 육신의 향기를 벗는다.

    온갖 색깔을

    고이 펼쳐 둔 뒤란으로

    물빛 숨소리 한 자락 떨어져 내릴 때

    물관부에서 차 오르는 긴 몸살의 숨결

    저리도 견딜 수 없이 안타까운 떨림이여.



    허덕이는 목숨의 한 끝에서

    이웃의 웃음을 불러일으켜

    줄지어 우리의 사랑이 흐르는

    오선의 개울

    그곳을 건너는 화음을 뿜으며

    꽃잎 빗장이 하나 둘

    풀리는 소리들.



    햇볕은 일제히

    꽃술을 밝게 흔들고

    별무늬같이 어지러운 꽃이여,

    이웃들의 더운 영혼 위에

    목청을 가꾸어

    내일을 노래하는 맘을 가지렴.

    내일을 노래하는 맘을 가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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