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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않는다.시간은 단지 우리를 펼쳐보일뿐이다 01월 25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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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

  • II유민II 언제나 곁에 있어주고 싶은데...
    넌 언제나 나를 벗어나려 해...

    난 언제나 너만 바라볼텐데...
    넌 언제나 내게서 멀어지려 해...

    난 언제나 지켜보려 하는데...
    넌 언제나 도망치기만 해...

    난 언제나 그런 너를 사랑하는데...
    넌 언제나 내 사랑을 회피해...

    난 언제나 너의 사랑을 받아볼까?
    넌 언제나 나에게 사랑을 줄까?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넌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주면되.

    난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넌 언제나 나를 바라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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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 겨울향기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독감조시 코로나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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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은 모든 것을 품는 계절이다.



      발가벗고 앙상한 가지들이 빛을 품고

      바람을 품고 세상 모든 쓸쓸한 것들

      외롭고 고독한 것들을 품는 계절이다.



      텅 빈 만큼 가득 품는다.



      === 허허당 의 당신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 중에서 === 21년 12월 09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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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글 감사합니다~ 21년 12월 09일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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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³о,♡ 막차를 기다리며 ♡,о³°``*





    김사랑



    막차는 오지 않는다
    눈은 내려 길을 덮고
    청춘을 흘러보낸 간이역에서
    생의 건널목 삶의 이정표아래서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리

    가거라, 세월은
    누구에게나 흘러 가는 것
    전라선이나 호남선을 타고
    폭설을 뚫고 달려가던 완행열차
    애달파 기적을 울리는구나

    연밭에는 시든 연잎
    구멍난 연씨방에 파고들던 싸락눈
    볼이 불그스레 달아오른 누이야
    언 손 부벼대며 시린 발 동동구르며
    오지않는 누구를 기다리는가

    인생의 철교를 지나
    사랑의 터널을 지나
    열차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데
    공허한 바람소리를 타고
    저토록 하얀 눈발은 내리는가



    ♡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 좋은글 감사합니다 21년 12월 09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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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애랑ll 겨울 산에 오르다 / 김덕성



    산이 좋아 산에 오르다가

    잠시 쉬는데

    생명의 숨소리 간지럼 피고



    홀랑 벗은 채

    흉한 모습으로 곤욕을 치르던 나무

    반갑게 다가오는 바람에

    파란 물이 오르네



    따스한 햇살 맞으며

    가느다랗게 들리는 냇물의 합창

    산새들의 노래

    발걸음 가볍게 하네



    파란 물결 겨울 산을 스쳐가니

    희망의 종소리인 듯 울려오고

    얼었던 마음 꿈을 안고

    비상의 나래를 편다
    • 고운글 감사합니다~ 21년 12월 09일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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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8일

    • 고마워~ 21년 12월 08일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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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나영진 반갑습니다
    커피숍 슈튜디오 에서 김태선 국장. 담비국장. 청포도. 은선. 나영진
    MBC TV 녹화 방영한 평창 올림픽 응원 프로 보기 주소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YvBqrHkGhM
    위에 주소 누루시면 바로 보입니다
    2022 새해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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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애랑ll 겨울 산 풍경 / 이만구



    바람 찬 하늘에서 날리는 흰 눈송이

    산기슭 나목 위에 사뿐히 내려앉아

    영롱한 꽃잎이 되어

    얼음꽃이 피었다



    저 멀리 노송 위에 까마귀 울음소리

    산울림 울려 퍼져 눈더미 쏟아질 듯

    겨울 산 고라니 한 마리

    멀어져 간 발자국



    초저녁 어스름에 산바람 불어오면

    우수수 목화 솜털 날리는 눈꽃이여

    눈 쌓인 산숲의 흰 융단

    반사되는 눈부심



    침묵의 겨울 산은 웅크리고 앉아서

    기다란 산 그림자 저녁 한기 더하고

    동면하는 산속의 짐승들

    바람 소리 듣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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