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 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 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 사랑과 기쁨 행복만이 함께하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