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좋았고
더불어 행복했어
서로의
작품과 글을 보며
마음의 위안이 되었고
같은 나날이지만
생동감 넘치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고운 우정 속에서
건강한 삶 이루며
행복하게 지내자
겨울대비하는목도리 17년 09월 16일 06:42
08:55 답글쓰기
.·´```°³о,♡ 내 그리운이 ♡,о³°```´·
용혜원
내 그리운 이
그대 항상 내 가까이
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곳에
내 발길 닿은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내 가슴에 옹이처럼
달라붙어 있는
너의 이름을 어찌하랴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금방이라도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내 그리운 이여
우리 사랑은 겹치지도
쌓아지지도 않고
언제나 우리의 가슴으로
쏟아져 내렸으면 좋겠다
모두들 떠나고
우리 둘만이 남은 시간에도
그대 나를 향하여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다
그대 내 가슴에 품고
살다 죽을지라도
그대만은 놓치고 싶지 않다
내 그리운 이여
.·´```°³о,♡ 사랑 가득한 휴일 되세요 ♡,о³°```´·
10:17 답글쓰기
★ 마음 하나 등불 하나 ★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친구를,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17:34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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