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세일링 방송국 nsc04.saycast.com:8482 22년 08월 16일 14:28
2016년 07월 13일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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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것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에는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의 뜻에 따른다.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
강물은 항상 그곳에서 그렇게 흐른다.
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
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은 아니다.
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
살아 있는 것은 이와 같이 늘 새롭다.10:54 답글쓰기
2016년 04월 22일
2015년 10월 30일
2015년 04월 05일
2014년 10월 20일
201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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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앞에 노여질 세상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신이 내려준 내일이 하루가 주어질지
50년이 될지는 아무도 모름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을 마지막인뜻
소중하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야할 이유가 생김니다
오늘 만난 인연들이
내일 다시 볼수 없는
인연일지라도 그들의 마음속에
장미꽃을 심겠습니다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단하루라면
미움과 슬픔으로 채우는 어리석음은
하지않겠습니다
감사함과 사랑으로 또다시 다가올
그하루를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소중한 하루 하루
소중한 내자신
소중한 사랑하는사람들
^ ^*모두 모두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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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4일
2014년 08월 21일
2014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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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행 오늘도 나는.
내가슴 의 세상속에
햇살이 드나드는 창가에 앉아
그 사람이
내맘속에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바심 타는 가슴으로 그리움을 만들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며
부끄러운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매일 이렇게
한 인연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기다려지는 그 사람이 있어
이 하루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온다.
파란 하늘위를
자유로히 흘러가는 구름처럼
세월의 발목을 잡아맬 수는.없지만
그리움 하나 가슴에 안고
깊고 조용한 세월의 강물처럼 함께
흘러가고 싶은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13:05 답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