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그대로님의 프로필

내나이를 잊은채 이제는 모든걸 하고싶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세월을 어찌하면 잘 보낼수있을까 참 인생 잘살아왔다고 말할수있을까 현재 그.. 02월 17일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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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1일

  • 항상그대로  
    우리 늙어가지말고 고운빛깔로 물들어가요
    아픔의흔적은 빨간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빛으로
    고통의흔적은 주황빛으로
    상처의흔적은 갈색빛으로
    힘듦의 흔적은 보라빛으로
    예쁜꽃처럼 향기롭게 아름답게 물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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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0일

  • II유민II 아프게
    인연한
    피 맺힌 곡절 삭히며

    가슴은
    어디에다 두고 몸만 왔던가!

    잠시
    훔쳤던 불빛이
    그렇게 허황했던가

    마주보는 것이 그렇게 힘들었던가!


    몸만으로는
    녹아날 수 없는 것이 있어
    젖은 눈길로 갔던
    길을 걷다가 울기도 했던가!

    통채로 바친들 아까울 게 없었는데....

    하늘보다
    더 높은
    사랑의 이치만 두고


    그리움만 남겨 놓은 채 떠나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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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9일

  • 항상그대로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젠 나역시 떠나야하는구나 동안 즐거웠고 정도 많이 들엇는데 이제 또 어디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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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가을이 깊게 물들어 가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고운 미소로 찾아온 네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푸른 바다 멀리 멀리 나룻배를 저어 가며
    마음가는 데로 그대와 마주 앉아
    다정한 차 한잔 나누고 싶다.

    서로가 침묵이 흐를 때
    잔잔한 바다 위에 마음을 그리며
    그대와 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로의 사연들을 말하지 않아도

    눈을 감고 지난날의 추억을 느낌으로 말하면서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

    마주보며 부끄럼 하나 없이
    둘이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른 바다 위에 비치는 그대의 모습에서

    고독의 그리움이 엿보이고 사무치는
    연민의 정을 마음껏 나누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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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8일

  • II유민II 한 잔에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아팠던 시절은
    차와 함께 마셔 버리고

    지나온 세월 속
    내삶에 슬픔은 없던 것처럼
    아름다운 기억만을
    남겨 볼래요

    따스한 생각으로 이해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웃을수 있는
    우리의 특별한 만남

    그 황홀하고 기쁨이 충만했던
    내마음만 간직할께요

    그대와 함께 나누고
    함께 숨쉬는 이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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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 II유민II 세월 그리고 소중한 사람

    괘나리 봇짐을 매고,
    가을과 함께 가는 인생길
    하나 둘,,풀어놓으니
    세월이 제일 큰 짐이되여잇다,

    그리 바쁘지도 않은데
    바람을 넣은 세월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놓았고
    돈 주고 사들인 적, 없는데
    입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베부르지도 않은 나이는 자꾸 먹는다

    혼자라고 외치는 인생길에
    손잡을 친구가 있어 좋건만
    가들 독백은
    내안에 무겁게 내려앉은 마음이 되여
    세월을 담은 봇짐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넣어 보니
    나는 혼자가,아니였다

    좋아하는일이,잇고
    마음을 나열하는 글이,,잇고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함께하는 가을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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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4일

  • II유민II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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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3일

  • II유민II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이 가꿀 것 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을 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과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 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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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2일

  • II유민II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 ♠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난다고 했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삶을 아름답게 하고 평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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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그대로  세월이 왜이리 빠르게 가는지 할일은 아직도 많은데....
    나의 욕심이련가 아님 아쉬움이 많은걸까 뭐든지 하면 잘할것같은데
    그래도 포기는 하지말자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살면 언젠가는 그날이 올거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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