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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를 잊은채 이제는 모든걸 하고싶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세월을 어찌하면 잘 보낼수있을까 참 인생 잘살아왔다고 말할수있을까 현재 그.. 02월 17일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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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6일

  • II유민II 백년해로를 하자며 만나다가
    싫어지면 등을 돌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가끔은 옆구리가
    시려지는 빈자리
    함께 채워주고
    서로가 작은 사랑의
    불꽃이 되어 주는

    그런 다정한 사이
    살다가 더러 힘든 날이 오면
    당신과 나
    서로 용기를 주며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대와 나
    떠나는 날까지
    두 손 꼭 잡고 사는
    당신과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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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24일

  • 마음의향기 당신의 웃음은 만병 통치약 인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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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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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8일

  • 마음의향기 .
    진심

    사람들은 말한다.
    진심은 결국 통한다고.
    하지만 통하지 않는 진심이
    통하는 진심보다 더 많다.
    진심이 통하려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진심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하명희,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

    문득 문구에 진한 공감을 한다
    '진심이 통하려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진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린 어쩜 나만이 진심을 가졌으니
    당신이 틀렸어라 주장하며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당신이 틀리다고 말하기 보다는
    단지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그리 생각하고 그 사람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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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6일

  • 어린시절추억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 < 중 략 > ~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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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3일

  • 마음의향기 괜찮은 사람

    《 조미화 》

    알아요?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라 거
    그것도 모르면서...바보

    이제부터 당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어
    얼마나 소중한지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

    힘들 때 불러줘서
    힘들 때두 손 잡게 해줘서
    힘들 때 토닥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 너밖에 없었어" 그 말에
    혼자 느꼈을 그 절실함이 안타까워
    가슴에 너무 아팟어

    한 번의 실패가
    한 번의 좌절이
    한 없이작아지게 하지만
    꼭 다시 일어날 거라 믿어

    이 또한 지나가지 않을까?
    언젠가 지난 얘기 하며 미소 짓지 않을까?
    힘내요 힘내요 참 괜찮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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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2일

  • 마음의향기 부탁이 있다
    첫눈처럼 찾아와다오
    그리움으로 몇 번이고 하늘 바라볼 때
    문득 내 가슴에 살포시 내려앉아다오

    부탁이 있다
    진눈깨비 처럼 오지 말아다오
    닿자마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찾아온 듯 아닌 듯
    애태우지는 말아다오

    부탁이 있다
    첫눈처럼도 아닌 척 찾아와다오
    내 한 번도 본 적 없는 큰 눈으로
    무섭게 무섭게 폭설로 쏟아져다오

    부탁이 있다
    첫눈처럼이 아니라도 찾아와다오
    봄날에야 내리는 마지막 눈처럼이라도
    한 번은 약속이었다는 듯이
    내 가슴에 다녀가다오






    ** 양광모님 - 겨울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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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9일

  • 마음의향기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그런 마음을 갖고 살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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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3일

  • 마음의향기 내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순간은

    좋은 선물을 받을 때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때도 아닌
    세심한 배려를 받고 있을 때일 거예요.

    그러니 사랑한다면
    내가 준 것은 빨리 잊고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떠올려 보세요.

    그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배려가
    사랑하는 사람을 늘 웃게 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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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6일

  • 어린시절추억 * 그대여 *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떠나가는 것과
    다가올 것들에 연연해 하지 말아요.

    어려운 문제와
    힘든 시간들을 겸허히 받아 드리세요.

    지나고 나면 모든 것들은
    그들 만의 의미가 있습니다.

    걱정은 적게
    희망은 많이 가지세요.

    후회 없이 살아가고
    아낌없이 행복하세요.

    오늘 당신의 하루가
    눈물 나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나는 일들보다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근심으로 보내기보다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는 하루보다
    감사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유지나 지필문학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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