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그대로님의 프로필

내나이를 잊은채 이제는 모든걸 하고싶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세월을 어찌하면 잘 보낼수있을까 참 인생 잘살아왔다고 말할수있을까 현재 그.. 02월 17일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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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5일

  • 타잔오빠 - 도라지꽃 - 글/이해인

    엷게 받쳐 입은
    보라빛 고운 적삼

    찬 이슬 머금은
    수줍은 몸짓

    사랑의 순한 눈길
    안으로 모아

    가만히 떠올린
    동그란 미소

    눈물 고여오는
    세월일지라도

    너처럼 유순히
    기도하며 살고 싶다

    어느 먼 나라에서
    기별도 없이 왔니

    내 무덤가에 언젠가 피어
    잔잔한 연도를 바쳐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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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1일

    • 항상그대로 님""""",
      "스트레스 없는,즐거운 구정명절 되세요~" 20년 01월 21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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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면서 맨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0년 01월 23일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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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0일

  • 항상그대로누님!!
    요번이 제 얼굴 직접보시고 맞는 첫번째 생신이십니다
    오래오래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약속하신 서울행 언제든 환영입니다
    전 외식으로 모실께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
    늘 건강하시고
    축하드립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

    • ㅎ 고마워 맘으로 받을께 즐거운 명절 보내길... 20년 01월 23일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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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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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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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 행복가득,사랑가득한
      2020' 경자년 되세요'''''' 19년 12월 28일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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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 Merry Christmas""""' 19년 12월 22일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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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 어린시절추억 ★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 정유찬 <행복한 여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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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 ㅎ 감사요 꾸벅~~~~ 19년 11월 12일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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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 II유민II 내 청춘의 가지끝에 나부끼는
    그리움을 모아 태우면
    어떤 냄새가 날까

    바람이할퀴고간 사막처럼
    침묵하는 내가슴엔
    낡은 거문고줄같은 그대 그리움이
    오늘도 이별의 옷자락에 얼룩지는데

    애정의 그물로도 가둘수 없던 사람아
    때없이 밀려오는 이별을
    이렇듯 앞에놓고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그대를 안을수 있나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그대 사랑을 내것이라 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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