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모습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모두 예쁠 수 밖에 없다
사랑하는 중이니까
♡。♡。♡。♡。♡
신나게~즐겁게~
행복한 주말보내용
♡。♡。♡。♡。♡
kkk 20년 11월 29일 10:14
00:07 답글 1개
'시발'이 가장 큰욕이라고 생각하던 그때로
미술학원에서 내그림을 햇볕에 말리던 그때로
엄마는 언제나 무서운 사람이라고 느끼던 그때로
어른들께 세배하는것이 너무 쑥쓰러웠던 그때로
사람은 두 얼굴을 가질수 있다는걸 몰랐던 그때로
세상에 내 이름은 나밖에 없다고 알던 그때로
돈의 무서움을 모르던 그때로
눈에 보여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던그때로
연애를 모르던 그때로
사랑을 몰랐던 그때로
너를 몰랐던 그때로
고운 밤 되세요^^
23:12 답글 1개
17:05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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