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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설란님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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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곰/헛~!!↗˚★˚↖/곰//곰/둘~!!↗☆˚↖/곰//곰//곰/셋~!!↗★↖/곰//곰//곰//곰/넷~!!↗☆ 01월 18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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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4일

  • 코비

    *´```°³о,♡ 그대가 나에게 와서 ♡,о³°``*








    박소향



    가만가만 손을 내밀면
    내게했던 그대의 말
    먼가지 끝에
    동그랗게 걸린다

    세상의 모든것이
    처음이 되게 하던 그대
    사랑의 말들

    처음 꽃이되고
    처음 별이되어
    잠도 오지않던
    설레임의 밤

    먼곳으로 강이 흘렀다
    꽃씨가 꿈을꾸는 들길에서
    봄이 찬란해지고

    눈부신 비가
    오롯이 그리움을
    자꾸 모으던 시간

    병이 날것같은 입맞춤
    들꽃지는 언덕에
    오래도록 빛이 비췄다.

    그대가 나에게 와서..




    *´```°³о,♡ 사랑 가득한 불금 되세요 ♡,о³°``*

    05:2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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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 화동

    22:0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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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2일

  • 멋진설란

    바램~!
    건강하기를.
    여유롭기를.
    매사.
    만족하기를.
    늘
    기쁨 넘치기를~!

    20:42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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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설란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19:5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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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 길손

    마음꽃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일생을 지지않네

    장미꽃 백 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 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내뿜네
    김수환 추기경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

    09:5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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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6일

  • 줄겁게

    꽃 다발 하나 들 이고 가네요

    18:0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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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 마음

    잘쉬어 가네요

    18:2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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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3일

  • 화동

    21:4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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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 화동

    23:58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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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 II유민II

    17:1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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