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적님의 프로필

인연,바램,중년,이룰수없는사랑,꽃,아이빌리브,지금인가요,화장을고치고,쓸쓸한연가...ㅎㅎㅎ 20년 07월 25일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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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6일

  • *♡* 친구

    『 이계설 』

    하루를
    서로 나누고 싶다는 친구
    혜겔과 칸트의 금화들로
    불룩한 주머니를 털어 놓으며
    이 금화로는
    빵을 살 수가 없다고 한다.
    내 눈에 비친 무용의 동전들을
    모두 보석처럼 빛이 나고
    장미 꽃송이를 쥐고 온 손에
    흰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현실의 가시에
    친구는 깊이 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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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5일

  • ♠ 추억 ♠

    『 조병화 』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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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3일

  • ♡..따뜻한 사람들 ..♡


    『 용혜원 』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남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가요
    마음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 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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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2일

  •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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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1일

  •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 이해인 《너에게 뛰우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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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0일

  • ★ 사람의 관계 ★

    사람의 관계는
    우연은 1%노력은 99% 입니다.

    아무리 좋은 인연도
    서로의 노력 없이는 오래 갈 수 없고

    아무리 나쁜 인연도
    서로가 노력하면 좋은 인연이 됩니다.

    모든 인연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타인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고마운 사람이 되어주세요.

    진실한 사람이 되어주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착한 이별을 하고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람이 되세요

    - 유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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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흘러가는 강물에 함부로 발 담근 일
    흘러가는 마음에 뿌리내리려 한 일
    이슬 한 방울 두 손에 받쳐드니
    어디론가 스며 들어가는
    아득한 바퀴 소리
    힘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들을 위하여
    은밀히 보석상자를 마련한 일

    용서해다요
    연기처럼 몸부림쳐
    힘들게 우주 하나를 밀어올리는
    무더기로 피어나는 개망초들
    꽃이 아니라고
    함부로 꺽어 짓밟은 일

    - 나호열, '~~『흘러가는 것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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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8일

  • 묻지 않아도 답하지 않아도
    너 인줄 안다
    눈에 밟히지 않아도
    너 인줄 안다
    지워진 수평선 저 너머
    부서진 파도 속에 섬이 돋듯
    꽃샘 추위에도 꽃눈은 열리듯
    뿌옇게 가려놓은 속마음
    내가 다 안다

    - 목필균, 《 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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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3일

  • ♥ 사랑스러운 친구야 ♥

    멀리 있어도
    내 곁에 있는 것처럼

    따뜻하게 느끼지는
    사랑스런 친구야

    세상이 변화무쌍해도 우리의 우정 만큼은
    사계절 푸른 소나무지

    언제라도 네 미소만 떠울리면
    난 참 행복해 무조건 아름다운 친구니까

    마음이 예쁘면 표정도 예뼈지나봐
    천사의 얼굴을 지닌 친구야 ~(⌒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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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 ˚★。하루 한 생각 ˚★。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읽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니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무(無)가 되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개체의 삶에서,
    자타를 넘어선 전체의 삶으로
    탈바꿈이 되지 않고서는 거듭나기 어렵다.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해라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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