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부 ◆
《 이명희 》
어떻게
사느냐고
별 일 없냐고 묻지 마라
뼈시린
세월 속에
그리움이 말아 놓고
에돌아
부는 바람에도
눈물없이 울었으니............
인연,바램,중년,이룰수없는사랑,꽃,아이빌리브,지금인가요,화장을고치고,쓸쓸한연가...ㅎㅎㅎ 20년 07월 25일 23:54
괜찮은 사람
《 조미화 》
알아요?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라 거
그것도 모르면서...바보
이제부터 당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어
얼마나 소중한지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
힘들 때 불러줘서
힘들 때두 손 잡게 해줘서
힘들 때 토닥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 너밖에 없었어" 그 말에
혼자 느꼈을 그 절실함이 안타까워
가슴에 너무 아팟어
한 번의 실패가
한 번의 좌절이
한 없이작아지게 하지만
꼭 다시 일어날 거라 믿어
이 또한 지나가지 않을까?
언젠가 지난 얘기 하며 미소 짓지 않을까?
힘내요 힘내요 참 괜찮은 당신!
23:37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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