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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Mノ의 시선으로へ(._')ノ◈┼─ 19년 12월 25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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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7일

  • [더 헌트(The Hunt)]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2013)

    마녀사냥의 위험성,,
    엉뚱한 생각에서 비롯된 거짓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놓게 되는데..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자 만들어낸 한 아이의 거짓말!

    '아이가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라는 흔해빠진 일반적 오류로
    주인공은 하루 아침에 모든 주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립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진실은 가슴에 안고, 그러나 폐인처럼...

    그렇게 주변의 모진 핍박을 꿋꿋이 버텨내고,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되지만,
    한번 돌아선 사람들의 곱지 않았던 시선은
    여전히 차갑고 냉랭하다..

    • 그런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평온을 되찾아가고,
      모든 것이 제 자리를 되찾은 듯이 보이는 어느 날...
      주인공은 마을 행사인 사냥에 참여하게 되는데 19년 06월 17일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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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선가 그를 향해 날아든 총알을 피하고,
      누군가 자신을 향해 아직도 총구를 겨누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19년 06월 17일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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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 왜곡되고, 거짓이 진실이 된 채...
      죄없는 사람을 생매장 하기도 해버리는 이 시대의 단면을 정말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무죄임이 밝혀 졌는데도 그걸 믿지 않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그 일을 겪어내야 했던 사람에게는 그것이 얼마나 더 큰 고통일까...
      그 여운이..가슴에 화인이 되어 남았던 영화 19년 06월 17일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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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사냥]이라는 사회의 단면도 문제지만,
      그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이 영화는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19년 06월 17일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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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는 대략 여섯 부류의 캐릭터상의 입장을 보여주는데,

      1...거짓을 말한 아이,
      2...거짓을 자신의 잣대로 기정 사실화하여 주변에 알린 자,
      3...진실은 상관없이 철저하게 외면해 버리는 주변 군중들,
      4...누구든지일수 있는 피해자,
      5...피해자를 끝까지 믿어준 아들과 친구 한 명,
      6...아이의 거짓말을 알아챘음에도 먼저 밝히지 않은 아이의 부모! 19년 06월 17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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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보았던 이 영화가 다시금 생각난 오늘,,
      ◀△
      ▽▶
      ノ...20190617↗【해무海霧】 19년 06월 17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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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6일

  • ↗↙ 더하기빼기ㅡ、

    여행길을 배웅하고, 돌아가는 길...
    아이의 부재를
    여명이 채우고 발길을 잡는다..
    ◀△
    ▽▶
    ノ... 20190615↗【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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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2일

  • : 개의 생각▼
    인간은 나를 먹여주고 지켜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은 신이 분명하다.

    : 고양이의 생각▼
    인간은 나를 먹여주고 지켜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에게 나는 신이 분명하다.
    ㅡ작자미상

    『고양이』베르나르 베르베르


    : 인간의 생각 ▲▲
    ㅇ ㅏ 노 ㅏ...이거뜨뤼 ㅡㅡ^
    ◀△
    ▽▶
    ノ... 20190612↗【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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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1일

  • 【똥파리의 착각】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데 날마다 날아와 성가시게 깐죽거린다.
    파리채로 때려잡을 수도 있지만,
    자비심을 베풀어 손사래로 쫓으면
    자기가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 줄 모른다고 항변한다.
    자기도 날개를 가졌으니까
    봉황과 동격으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장이
    언제나 논리정연하다는 착각을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똥파리는 아무리 발악을 해도 똥파리일뿐,
    봉황이 되지는 못한다.

    『하악하악』이외수


    잔인한 사월에 대한 사적인 기억,,
    엘리지elegy...
    네가 아프구나, 이를 어쩌나하는 안타까움..
    그리고...
    너를 위해 침묵하는 나의 피곤함..
    ◀△
    ▽▶
    ノ... 20190611↗【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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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7일

  • 음악은 귀로 듣는 보약,,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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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6일

  • ↗↙ 버리기ㅡ、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어이없는 일을 겪고나서야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는걸 뼈마디마다 새기고 있으니
    머릿속은 쿨하고 심플하게 정리된 듯하지만,
    가슴속엔 뭔가 씁쓸한 응어리를 남은채...

    그사람의 일그러진 사고가 만든, 일그러진 일상일 뿐이니
    난 그저 패쑤...ㅎ
    ◀△
    ▽▶
    ノ... 20190606↗【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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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중략~~~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ㅡ 법정스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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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3일

  • ↗↙ 오늘의 편린(片鱗)ㅡ、

    나 사는 동안의
    모든 만남,
    거기에 깊은 의미를 두고 싶다

    만남의 느낌은
    무감각하지만
    헤어짐은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기곤 한다

    그 누가
    바로 지금의 만남이
    태고의 고통을 들추는 잔혹임을 짐작할까

    너와 나의 만남은
    神이 허락한 영원이길 바라며
    너를 본다 。
    ◀△
    ▽▶
    ノ... 20190603↗【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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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1일

  • ↗↙ 다 숨은거니ㅡ、

    한밤 중...
    문닫은 가판대 뒤에 숨어 있던 녀석...ㅎ

    다 숨은 거니...?
    네 눈만 가리면 되는 거야?
    앙상하게 드러나 버린 몸뚱아리는 어쩔거야...훗
    잔뜩 비틀린 네 양심은 어쩔거냐구...
    딱하기도 하지...''),,)

    아무리 애를 써도
    갈라진 손으로 가릴 수 있는 것은 네 눈일 뿐,,
    하늘을 가릴순 없는 법이지...

    너에겐 '내'가 아니어도 되었을 일,
    나에겐 '너'라서 가능했던것...
    그 괴리감에 허우적거려본들~
    ◀△
    ▽▶
    ノ... 20190601↗【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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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9일

  • 이유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람이,, '지인'
    이유없이 만나는 사람이,, '친구'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귀를 기울이면] / 감독: 콘도 요시후미


    이유가 있어 만나야 하는
    '지인'들로만 가득한
    예전 내 일정표가..
    왠지 서글펐던 적이 있다...

    이유없이,
    그냥 보고 싶어서..
    문득 네 생각이 나서...
    그냥 너,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만난게 언제였던가...하는 생각,,
    ◀△
    ▽▶
    ノ... 20190529↗【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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