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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무례배 3종 背恩忘德 & 眼下無人 & 賊反荷杖 20년 07월 21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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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1일

  • 등대가 있는 섬




    (詩:김창훈)







    아무도 살지않는 외딴섬에...등대가 있다.

    그저 철썩이는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곤 하는...작은 섬이다.

    때로는 이 등대곁을 배들이 스쳐 지나곤 하지만,

    어떤 이야기도 남기지 않은 채

    그저 배들은 이 섬을 지나가 버리곤 한다.

    그러나 날 좋은 날 해질녘에는 갈매기들이 날아와

    더 높이 날기위한 연습을 하곤 하는 섬이다.

    지금은 어둠 내린 바다를 그저 길손인 양 바라만 볼 뿐

    등불조차 보내지 못하는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다.

    하지만 또 하루 내일이 열리면 더 높이 날기위한 갈매기들의 꿈이 있기에

    오늘도 침묵하며 하루를 접는 등대가 있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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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사람들
    (詩: 용혜원 )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 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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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悲.姚.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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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 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詩: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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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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