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청솔님의 프로필

12월 올해도 한해가 지나갑니다 뜻있는 년말 되세요~ 12월 02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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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9일

  • 스치듯안녕
    경청할 때와 흘려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 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 (오늘도 나에게 둔다) 중에서

    경청할 것은 마땅히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흘려들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귓등에서 튕겨나가도록 해야 말려들지 않습니다
    오른쪽 귀에 들어온 소리가 왼쪽 귀로...
    순간에 빠져 나가버리도록 해야 그 다음의
    경청도 가능해집니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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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30일

  • 스치듯안녕

    가슴은 안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 것은 내면에서 그 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이 우리 가슴이 원하는 길이다
    파도는 그냥 치지 않는다
    어떤 파도는 축복이다
    이 방식을 이해할 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 류시화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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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8일

  • 그대의청솔님께서 별명을 황금소나무(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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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2일

  • 스치듯안녕
    어느 새벽,
    뭔가 웃기는 일이 하나 생겼다
    그러나 그 얘길 듣고 웃을 사람은 그간의 사연을
    다 아는 친구 S뿐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얘기도 장황해지고 싱거운 반응만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잘 시간이라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린 그 시간이
    무척 길레 느껴졌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연이 많은 친구가 귀하다

    - 도대체의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중에서

    척하면 척!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오랜 친구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가족도 직장동료도 다 마찬가지겠지요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연있는 사람
    모두가 더없이 귀합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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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3일

  • 스치듯안녕
    영혼을 위한 투자

    두뇌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많고,
    튼튼한 신체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영혼을 위해 무언가를
    투자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영혼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아니, 그저 영혼은
    죽을 때가 되었을 때 몸에서 빠져나오는
    기운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영혼 없이 산다.

    - 권수영의 <나도 나를 모르겠다> 중에서

    몸을 위한 투자,
    마음을 위한 투자는 들어봤어도
    '영혼을 위한 투자'는 처음 접할지 모릅니다
    영혼이 삭막하면 몸도 마음도 삭막해집니다
    영혼이 지치지 않고 늘 촉촉하도록
    물기를 주는 것이 영혼을 위한
    투자입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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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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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6일

  • 스치듯안녕
    일단 시작하라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 곰돌이 푸의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중에서 -

    생각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생각만 하느라, 또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도전의 때를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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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5일

  • 황금소나무님께서 별빛머문뜨락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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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2일

  • II유민II 긴밤
    은하수에서 반짝이던 별들이
    새벽 달님과
    숨바꼭질 할때면
    긴밤은 어느새 지새우고
    찬 이슬 알알이 맺일때면
    희망의 고동소리는
    다시금 파문을 열고
    소망의 꿈을 펼친다
    새벽하늘에 붉게 물들린
    태양은 그 신비로움을
    장엄하게 나타내고
    은빛바다을 더욱 출렁이네
    쏟아지는 아침햇살처럼
    우리들의 작은 사랑도
    용솟음치듯 솟아올라
    이웃의 생명들을 건져냈으면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힘과 정열을 솟고
    생명의 존귀함을
    노래 부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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