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해무
바보처럼 잊지못하고...
지워야지 하면서도
지우지 못하고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또 지나간 회상에 잠긴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눈이오고 꽃이 피기를
몃번째 인지...
마음으로 가두어놓은 그리움을
조금은 꺼내어 보고싶다.
무었이 그리도 못마땅 하더이까?
무었이 그리도 힘이 들더이까?...
무었이 그리 그대의 발걸음
붙잡고 놓아주지 않더이까?
잊지못해 애닳픈 나는
지우지 못해 아직도 그대를 그리는 나는
매서운 바람속에 오룻이 홀로서 있는데...
이밤! 힌눈이라도 내렸으면 좋겠다
쌓이는 눈꽃속에 그대를 웃으며
잊을수 있었음 좋겠다.
바보처럼...
지워야지 하면서도
지우지 못하고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또 지나간 회상에 잠긴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눈이오고 꽃이 피기를
몃번째 인지...
마음으로 가두어놓은 그리움을
조금은 꺼내어 보고싶다.
무었이 그리도 못마땅 하더이까?
무었이 그리도 힘이 들더이까?...
무었이 그리 그대의 발걸음
붙잡고 놓아주지 않더이까?
잊지못해 애닳픈 나는
지우지 못해 아직도 그대를 그리는 나는
매서운 바람속에 오룻이 홀로서 있는데...
이밤! 힌눈이라도 내렸으면 좋겠다
쌓이는 눈꽃속에 그대를 웃으며
잊을수 있었음 좋겠다.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