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해무님의 프로필

안~~녕! 모두 모두 안녕! 20년 10월 03일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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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 새벽해무  

    미안해요...
    바보같은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해요....
    그런 당신을 지켜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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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 새벽해무  사랑받기위해 이세상에 온
    그 사람!
    여한없이 사랑하고 가라고
    하늘이 주신 그 사람이
    몸과 마음이 많이 아품니다.
    지나가버린 삶의 그늘이 너무깊어
    병이된 것일까요?
    가숨앓아 남편을 택하던
    그날처럼...
    배를앓아 아기를 낳던
    그날처럼...
    의연히 감은 눈으로
    힘겨운 떨리는 목소리로
    걱정하지 말라며
    시름 고통없는
    수면의 세계로
    실려 갑니다.
    수술실 안에서
    신의손을 잡고 떨고있을
    그 사람이
    오늘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한쪽이 약할때 나머지 한쪽이
    그 약함을 감당하며
    살아가는것이 부부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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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해무  혼자 삭이고
    혼자 안고가며 참고
    또 참아야 햤던날들...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 사람이 부족한 나를위해
    희생해왔던 날들처럼
    뒤늣은 후회와 참회로
    바보같은 내가 이제야
    그길를 가려 합니다.
    당신의 품에안겨 잠들고 싶다고
    부디 당신의품이 내무덤이 되기를
    내가 마지막으로 부르는 이름이
    당신 이기를 바란다던
    그 사람!
    그 사람이 지금 생과사를 오가는
    깊은 수면의 세계에서
    시름하고 있습니다
    부디부디 내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 사람
    얼굴을 그려 봅니다.
    그 사람
    이름을 불러 봅니다.
    꼭! 다시한번
    내곁으로 돌아와야돼
    힘~내길 바래...제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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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5일

  • 새벽해무님께서 하얀사랑24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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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2일

  • 새벽해무  

    매일 매일 아침과 저녁이

    번걸아 스처 지나갈수록

    푸르던 잎새는 단풍웃으로

    나날이 변해만 갑니다.

    어느것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것처럼

    그렁게 바람처럼 허허로운것이

    우리네 삶이고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것이

    우리네 인생 인가 봅니다.

    산다는것이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수없이 변하는 우리들의삶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때때로 추억속에 깊이잠겨서

    문득 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있을때

    그순간 만큼은 순수하게

    함께할수 있었기에

    아름답고 행복할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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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8일

  • 새벽해무  
    또 다른 계절이 시작되면
    먼저 바람이 붑니다.
    계절의 덧문을 닫을 때도
    바람이 먼저 불지요.

    매미도 지쳐 잠든
    어둠이 내린 여름밤
    정자나무 밑에 앉아
    바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소식
    바람은 마음에도 스며들어
    길섶 코스모스를 피우고
    달빛 아래 그리움 한아름 놓고 갑니다.

    머지 않아 빛 고운 가을이 오면
    향기 깊은 차 한잔 우려 놓고
    숲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그리움과 마주하려 합니다.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받아 주십시오.
    그리움으로 멍이 들면
    낙엽편지 한장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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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6일

  • 새벽해무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빈 가슴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 비워 두므로
    가난은 슬픔이 아님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동안 참았던 눈물 당신앞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쏟아 놓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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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해무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수고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 부끄러운 생각들 당신 앞에 모두
    내어 놓고 아이처럼 혼나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 때문만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찾아갈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산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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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1일

  • 새벽해무  창문 밖으로 나뭇가지 흔들리고 있으면
    그건 바람이 분다는 뜻.
    창문 밖으로 물웅덩이가 일렁이고 있다면
    그건 비가 내린다는 뜻.

    나는 가끔 사람의 마음도
    그렇게 짐작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 사람의 친절한 미소.
    따뜻한 말한마디.
    그 사람의 사소한 몸짓 하나에도
    내 마음엔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는데
    내 마음은 이렇게나 일렁이고 있는데
    그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는 거라면 참 좋겠다.
    그 사람의 마음에도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있는 거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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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4일

  • 새벽해무  

    무던히도 버티어온 삶의 태두리에서
    지난하루도 진땀나는 하루를 보냈다.

    넓은 바다같은 마음이었는가 하면
    찌푸린 하늘처럼 먹구름 같은 마음 이기도 했다.

    무었하나 넉넉치 않은 하루를 되새김질 해보며
    그래도 지난하루을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또다른 내일...

    그리고 또다시 다른 날들이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하루하루 잠들어 가고 있다.

    내게 남은 수없이많은 날들이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 있게

    오늘도...그리고 내일도..
    빛나는 삶으로 살고싶다.

    나는 어제라는 삶의 모퉁이를
    힘겹게 지났다.

    내일의 모퉁이는 어제같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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