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모두 모두 안녕! 20년 10월 03일 23:18
2020년 10월 03일
2020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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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해무 나! 그대와!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서로 행복과 진심을 위해
마음을 채우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도 충분한
해바라기 마음으로
머물고 싶었 습니다
이별의 아품이 어떤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운명처럼 다가온 이별의 느낌으로
다시 내 가슴안에 그대 를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마음을
한숨과 호홉을 고르고
잠시 눈감아 봅니다
마지막 눈물 한방울과
헤어짐의 가슴 쥐어뜯는 이별앞에
흔들리는 내마음이
나를더 슬프고 아프게 합니다01:4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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