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20년 05월 15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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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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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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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
혼자 상심을 삭이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정작 그런 날 함께 있고 싶은 그대였지만
그대를 지우다 지우다 끝내 고개를 떨구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11:43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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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부터 지금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사랑한다 사랑한다며 내 한 몸 산산이 부서지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할 일은 산같이 쌓여 있는데도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잠겨
단 한 발짝도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님의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중에서 == 20년 08월 19일 11:44 -
어머님 잘 뵙고 오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뵐수 있어서..
뵈러 갈때마다 많이 속상하긴 하시곘지만
그렇게 계셔서주셔서 계신동안만이라도
시간 자주 내셔서 찾아뵈면 좋겠단 생각들어요.
너무 당연해서 익숙해서
당연히 그자리에 오래도록 계셔줄거라 생각하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20년 08월 19일 22:42 -
진짜 자주 찾아뵙는게 효도일텐데..
저도 자주 뵙고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휴가 즐겁게 행복하게 편안하게 자알 보내셨음 좋겠어요!! 20년 08월 19일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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