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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공감에서 새벽 3시부터 8시까지 음악여행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여 ,,,, 05월 23일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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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3일

  •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깊은 사람이고 싶다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김윤진

    •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곤밤 하세여 , 18년 05월 13일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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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2일

  • 한 잔의 술잔 보다 그리움에...

    한 잔의 술잔 보다
    그리움에 취했다...


    술잔을 들면
    어지럽다...

    귀찮게 떠오르는
    그 얼굴
    몸짓...

    잊었던 향기와 기억들은
    마음을 휘휘 저어
    독하디 독한 술이 되는구나 ...

    술보다
    먼저
    나의 영혼을 적시는...
    너~

    지금
    어디 있느냐...
    어디에 있느냐...

    어여와서 한잔들 하시게나~~

    •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년 05월 13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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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비비님 작품

    • 감사합니다 예쁘게 쓸게여 ,, 18년 05월 13일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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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1일

  • ♡시간의 선물♡

    내가 살아 있기에
    새롭게 만나는 시간의 얼굴
    오늘도 나와 함께 일어나
    초록빛 새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네요.

    하루를 시작하며
    세수하는 나의 얼굴 위에도
    아침 인사를 나누는 식구들의 목소리에도
    길을 나서는 나의 신발 위에도
    시간은 가만히 앉아
    어서 사랑하라고
    나를 재촉하네요.

    살아서 나를 따라오는 시간들이
    이렇게 가슴 뛰는 선물임을 몰랐네요.

    - 글/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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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0일

  • 꽃...이수익

    꽃은
    누가 죽어가는 시간에
    피어나는 것일까,
    그 사람이 힘없이 손짓하던
    부름을
    말하지 못한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여,
    피어나는 것일까.

    꽃이 피어나는 시간에
    그 주위에서 일어나는 바람은

    무엇일까,
    꽃 가장이를
    예감처럼 돌다가 사라지는 빛은…

    아, 꽃은 결국 무슨 뜻으로
    저리도 선명한 빛깔로 내게
    다가오는가.

    • 감사합니다 18년 05월 11일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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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9일

  • ♡시간의 선물♡

    내가 살아 있기에
    새롭게 만나는 시간의 얼굴
    오늘도 나와 함께 일어나
    초록빛 새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네요.

    하루를 시작하며
    세수하는 나의 얼굴 위에도
    아침 인사를 나누는 식구들의 목소리에도
    길을 나서는 나의 신발 위에도
    시간은 가만히 앉아
    어서 사랑하라고
    나를 재촉하네요.

    살아서 나를 따라오는 시간들이
    이렇게 가슴 뛰는 선물임을 몰랐네요.

    - 글/이해인 -

    •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년 05월 10일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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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수진  ☆━∽*★ 차수진 On 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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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8일

  • 꽃잎 ...도종환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시작도 알지 못할 곳에서 와서
    끝 모르게 흘러가는
    존재의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 감사합니다 18년 05월 09일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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