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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Music is my life 20년 03월 31일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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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







  • 작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내눈속으로
    방울방울 떨어진다

    <비가그치고..음악이멈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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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옷은
    사람이래요

    그래서
    추운날 누군가를 안으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사람이래요

    결국

    우리들은 누군가의
    옷인지도 몰라요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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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 사람은 약하다
    '이쁘다 이쁘다'
    돌봐주지 않으면 누구라도 변한다

    약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이쁘다 너 이쁘다...

    그것이 관계의 첫 번째다
    나머지는 그 다음이다

    특히
    가까운 가족일수록

    이뻐하지 않으면 결국..
    약한 사람이 변한다

    약한 사람이 '악한사람'이 되기 쉽다
    사람은 모두 원래 약하다
    다치기 쉽다

    <가져온글> 이쁘다 이쁘다 너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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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9일


  • 문득
    올려다 본 하늘

    햇님이
    질투를 하는지

    두 눈을
    감게 만든다

    두고 간
    검정 고무신이

    맘 한자락에 걸려
    가슴 아린 날

    <검정고무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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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7일



  • 누가 내 노래들을 기억해줄까?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이토록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외워 부를 이 있을까?
    .. .. ..
    힘없이 돌아오는 길 위에
    내 마음 처럼 쓸쓸한 저녁별 하나

    이토록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어줄 이 있을까?
    .. .. ..
    어둠 내린 도시의 불빛들은
    슬픈 꿈으로 흔들리고

    그리운 사람들의 그림자가
    저만치 멀어지는데...

    아아,
    이런 것이 인생이려니

    우리 고단한 이름들의 삶이려니
    힘없이 바라본 하늘 한 켠에

    내 마음 처럼
    쓸쓸한 저녁별 하나

    <백창우> 저녁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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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2일



  • 마음에
    가려진 말들

    낙엽
    떨어지듯

    하나씩
    떨어진다
    .
    .
    .
    아픈데
    그래도 좋다

    <낙엽에묻은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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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1일



  • 늦은 밤
    선잠에서 깨어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부시시한 얼굴

    아들, 밥은 먹었느냐
    피곤하니 쉬어야겠다며
    짜증 섞인 말투로 방문 훽 닫고 나면

    들고 오는 과일 한접시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

    그 모든걸 다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엄마,
    엄마로 산다는 것은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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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 인연

    수많은 사람들처럼
    우연히 스칠 인연일지라도

    고마운 사람아!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와

    변함없는
    환한 웃음꽃으로

    멀리서
    손짓하는 그대 있어

    오늘도 난
    기억속을 여행하는 듯

    뼈속까지
    아픈 미소 지어 본다

    <전생에마음빚진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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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5일



  • 나뭇잎 사이로
    흔들리는 바람에

    햇살이
    '생긋' 인사하듯 반짝인다

    해맑은 미소에
    인사말이 이쁜 휴일 아침이다

    사람이 로봇이 아닌데
    매일 웃고 항상 기분이 좋을수만 없지만

    이 순간만큼은
    힘든 모든걸 잊고서...

    그 순간만큼은
    행복해지는거...

    그래
    바로 그거야!!

    <햇살좋은날 함께듣고싶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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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2일



  • 마음이

    하늘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

    마음의 변덕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라

    항상
    마음을 잘 다스려서

    부드럽고 순하고
    고요함을 지니도록 하라

    항상
    마음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하라

    < 법구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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