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님의 프로필

사람의 마을로 가는 길이 참, 따듯하다 20년 10월 27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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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

  • 내게 이른 봄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나도 곁에서 따스히 행복을 튀울게요
    .....흔글..

    서툴어...내가.
    표현에 아주 서툼이 많단다.

    맘은 늘..함께하고싶구나....너라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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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9일

  • 채근담에 보면,

    아양 떨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은
    마치, 문틈으로 드는 바람이
    살결에 스미는 것과 같아,
    모르는 사이 손해(損害)를 입게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옳은 일을
      지적해 줄수 있는
      그대가 나의 친구입니다, 07월 09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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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30일

  • 난 말야,
    계절 중에
    니가 제일 싫어!!

    죽어라
    죽어라
    불볕으로 옷 벗겨
    널 브러진
    험한 꼴
    보고 싶은 거지,

    무방비로
    몸 맡기는 걸
    원하는 거겠지

    강자의 쾌감을
    즐기는 거냐?
    나쁜 새디스트~!!

    눈 흘기던
    여름이
    한마디 한다

    까탈진 놈,

    나도
    니가싫어~!!

    • ──── ˚ 여름 [ 공 석 진 ] 06월 30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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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신작로 길가 강아지풀 하나 뽑아 입에 물고
      집까지 걸어왔던 기억의 편린. 06월 30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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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길님 다녀가셨네요 ^^
      강아지풀 뽑아서 물어 보지않은 세대는 드물것같아요 그쵸?
      모두~그런 추억이 있기에
      어릴적 기억의편린들을 끄집어내면,
      할말들이 그리 많은지도 모르겠어요~!! 07월 04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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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풀..

      풀 피리..

      그리고 삐비?
      알려나 몰라..............ㅎㅎ

      어린 시절......
      그때가 그리워 지는 밤이네..

      우연히.. 클릭한..
      너의 집에서..

      고향의 냄새를 맡고..
      코오 하러 ㄱ ㅏ.~ 07월 06일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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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짜~ 밤에 조용히 왔다갔구나..ㅎㅎ
      고향냄내 맡고 가서 편한 잠자리 됐을라나?
      삐비가 그건가? 박완서 소설"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제목으로 등장했던 그 시큼한 식물 맞나?ㅎㅎ
      그러고보면,
      우리 어릴 적엔 알게 모르게
      온 들판에 간식거리가 천지였던 것 같으다,
      약초 아닌 약초를 밥먹듯 한건 아닌지 ㅎㅎ

      오늘도 힘내서~ 07월 07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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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5일

  • 마음을 하나로 정의할 수 있을까,
    가지고 있는 선함과 게으른 마음도
    무엇이 내 마음이 아니라고 못하지..

    이 마음도 저 마음도,
    모두가 나지요..
    어느것도 나 답지 않은게 있을까?

    시시때때로 이 마음이 들었다가,
    저 마음이 들었다가,
    그 모두가 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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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8일

  • 빗소리가
    잠을 깨웠습니다

    잠든사이
    혼자 내리다 심심했던지,
    유리창을 두드렸습니다..

    잠 깨운게 미안한지
    그대 생각도 깨웠습니다.

    여전히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내 안에는,
    그리움이 쏟아집니다.

    참,
    많이 보고 싶은
    그대가 주인인,

    새벽입니다..

    ────── 。 비, [윤 보 영]

    •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적막이 숨쉬는 그 길에서 내 안의 나를 만나고
      독백하며 그렇게 걸었습니다
      새벽은 늘 짧은 사색의 시간을 데리고 옵니다 06월 30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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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어쩌다보니,
      새벽길님 닉넴과 주제가 동일한 글귀를 올렸네요^^
      저는 지금까지의 일생을 통틀어서
      새벽길을 걸어 본것은 이십대 시절에 딱 한번..
      친구들과 밤새 어울려 놀다가 청소부아저씨들이
      막 활동하실 무렵에 집으로 어슬렁거리고 들어갔던 기억이..
      그때의 새벽공기와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는거보면
      분명 좋았던 기억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감수성이 남다르신 새벽길님 늘 건강하시길요, 07월 04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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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4일

  • 백마탄환자 Hi ~~~~~●●
    • 잘지내나요 환자님 ㅎㅎ 간만에 와서 욕을 하시다니~
      요즘 왜 안보이세요? 건강 잘 챙겨요 ^^ 06월 17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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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9일

  • 이게 후박나무 꽃이랍니다 !!
    난 첨보는 꽃인데..
    오늘아침 롱다리미녀님께서
    댓글인사에 남기신 글을 보고 문득,
    그 꽃이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산천에 자라는 식물은
    꽃도 이쁘지만,
    버릴 거 하나없이 유용하게 쓰이는거 같습니다 !!

    덕분에 '후박 꽃' 하나 배웠습니다^^

    • 저기요,,함박꽃 아닌가여^^ 06월 19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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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모르겠습니다~ㅎ
      후박꽃이라하니 전 그런줄로,
      검색하니 얘가 나오더라구요^^
      지역마다 불리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
      추측해볼뿐입니다ㅎㅎ 06월 25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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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2일

  • 익모초,

    어미에게 이로운 풀이란 뜻을 가진 풀이지만
    효능적으로 보면 결국 어미도 여자이므로
    여자들에게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또한, '모정' 어머니를 위해서' 이로움 등의
    꽃말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모양새는 쑥과 닮았지만,
    그래도 뭔가 약초일거같은 생김새를 가졌습니다.
    쑥잎보다 가늘고 긴 이파리가 특징이기도 합니다..
    야생화로도 손색없이..
    마디마다 모여서 핀 꽃이 예쁜
    익.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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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5일

  • 지난 주말에는 강원도 친정을 다녀왔거든요,

    친정엄마가 메밀전을 참 얇고 맛있게 잘 붙이셔서

    그 일대에서는 솜씨를 알아주던 분이셨는데..

    아프고 나시니 살림을 많이 내려놓게 되셨어요 ^^

    근데도 챙겨 주시는 된장,고추장 또 잔뜩 퍼왔어요~

    거리가 멀다고 한번 도와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가져오면서도 죄송스러운 생각도 들고 맘이 짠했던것 같아요!!

    그날 메밀전 생각이 나신다고 하셔서

    봉평이란 곳에 엄마 입에 맞는 집이있다고 하시길래

    시골 동네니까 쉽게 찾으려니 하고,

    남편이랑 그곳을 찾아 갔는데..

    네비 켜고도 길치인 남편과 그 집을 찾는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였어요^^

    • 길 가던 아주머니한테 물었지요,

      "OO그 집이 어디인가요?" 하고 물으니 큰기침을 하시드니만,

      "저~~짝으로 가서 그 짝 밑으로 해서 그 우로해서~ 그 짝으로 쭉 올라가면 있어요"

      ㅋㅋ강원도 사투리로 위치를 알려주시는데 알아 들은거라곤 저짝 그짝 밖에 없어서, 05월 25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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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감한 길안내에 다시 묻기도 죄송스럽고해서 고맙습니다~하고는

      남편이랑 저짝으로 해서 그쪽 우로~쭉 가봐도 그집이없어서,

      찾다 찾다 남편이 얼굴이 시뻘게 지는 찰라에

      그 집이 진짜 기적처럼 보여서 메밀전을 결국은 사왔습니다.

      어렵게 찾아서 그런가 맛도 당연히 좋았구요 ^^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운전한 사람 힘들까봐,

      길 안내 하던 아주머니 흉내 좀 냈더니 좋아죽더라구요 !! 05월 25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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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상의 소소함이 주는 행복입니다, 05월 25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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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에나 볼수 있는 나팔꽃이 문득 떠 오르는 아침,
    이제 겨우 오월인데,
    여름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네!!
    요즘 비가 잦아서 그런건가?

    나팔꽃 꽃말이 '기쁜소식'이라던데,
    오늘 뭐 좋은 소식이라도
    전해지려나 싶기도 한 기대감도 가져본다,

    어릴 적 아침에 일어나,
    아버지에게 찬 기운 가득한 마당으로
    쫒겨나다시피해서 배회하다가
    언니와 동생과 나팔꽃을 귀걸이라고 걸고
    깔깔거리던 시절이 있었는데..ㅎㅎ

    "아침 먹어야지~"하는
    엄마의 부름에 뛰어 들어가
    먹던 아침밥은 얼마나 꿀맛이였는지..


    그 시절이 그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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