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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영혼의 청량제이자, 강장제다.♪ 21년 08월 20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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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8일

    • 매일 지나가는길이지만
      항상 지나갈 때마다
      다르게 보여질 때가 많다.
      못보았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안 보였던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16년 07월 28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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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도 마찬가지 인듯 하다.
      처음에 보았던 첫인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상대가
      또 새로운면이 보이기 시작하고
      모르고 지나쳤었던 장점들이
      보이기 시작 하면서 선입견으로
      그대로 그 인상이 굳어져서
      안좋은 느낌으로 친분을 안가졌다면
      너무 억울할뻔 한 사람들도 있다. 16년 07월 28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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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반대인 경우도 있다.
      첫인상,처음 느낌은 참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영~~아닌경우도 있으니.. 16년 07월 28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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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말에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외모와 비례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인 반비례한 사람들도 많더라..
      그래서 이 선입견이라는건 인간관계에 있어서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할 수가 있다. 16년 07월 28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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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만
      제대로 알수가 있으니..
      그래서 인간관계가 쉬운듯 하면서도
      쉽지 않고 차암 어렵다. 16년 07월 28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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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은 오래 인간관계를 유지 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慧眼을 스스로
      기르는게 실수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일거다.

      - Athina - 16년 07월 28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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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0일

    • 입에서는 거부하고 맛도 없는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음식과,
      입에서는 냠냠 맛나고 먹을땐
      너무 행복 하지만 건강을 해치는
      음식 사이에서 항상 갈등을 한다.

      사람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요게 맘에 들면 죠게 맘에 안들고
      딱 내맘에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어쩜 나의 욕심일지도... 16년 07월 20일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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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관계든..음식이든..
      어느 한가지는 포기를 해야한다.
      내가 더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선택을 해야만
      내가 더 행복해지는것인지를 깊게 생각 해보고는
      포기할것은 포기하고 선택을 해야한다.

      물좋고 정자 좋은 경우가 잘 없다잖오..
      무엇이든 장단점은 다 있으니...

      - Athina - 16년 07월 26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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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3일

    • 벗이란..............


      지나치게 달콤한 말만 속삭이는 이를 벗으로 하지마라.
      변덕이 죽끓듯 조석으로 변하는 이를 벗으로 삼지마라.

      하루살이나 불나방 처럼 달려드는 양은 냄비 같은
      마인드를 가진 이를 벗으로 삼지마라. 16년 07월 13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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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을 상대방의 기분이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함부러 뱉거나 모진말을 일삼는 이를 벗으로
      절대 삼지마라.

      약속을 중요시 하지 않는 이를 벗으로 삼지마라.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이를 벗으로 삼지마라. 16년 07월 13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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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종류의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빨리 오동관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양은 냄비가 아닌 돌냄비 우정이 오래오래 가고 좋다.


      - Athina - 16년 07월 13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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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5일

    • ..선택..

      우리는 세상을 살아 가면서 무언가를
      선택 해야 하는 경우들이 너무나도 많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행복 하기도
      불행 하기도 하지만 어느게 정답이라고는
      단정 지을 수가 없다. 16년 06월 25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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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과 애정을 가지고 한 선택도 씁쓸한 결과를
      가져다 주기도 하고..
      예상치도 못한 선택의 결과도 미래의 일이니
      알 수가 없는것이고... 16년 06월 25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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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타에 의해서 결정하고 선택해야 할 일들이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게 우리 인간사 아닌가..
      하지만 그런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사람에 대한
      몰랐던 새로운 면모가 보일때도 있어서
      잃는게 있으면 또 얻는것도 당연히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 한것은 어떠한 선택을
      하였더라도 그 순간들은 난 항상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후회와 미련은 없다.


      - Athina - 16년 06월 25일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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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과 집착을 혼돈 하지마라.

      애정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측은 지심이며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사랑이다.

      집착은 본인만의 아집으로 상대를 전혀 배려 하지 않은
      자기만의 욕심에 의한 고집일 뿐이다.

      - Athina - 16년 06월 25일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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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다..내 친구 라는 확신이 있다면
      혹여 결점이나 실수를 했더라도
      당연히 믿어주고 이해 해주고 감싸줘야 한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의리 없고 기본이 안 된 인간은
      상종을 하면 안된다. 선한 마음를 가진자 만이
      영원한 벗으로 남겨둬야 한다.

      - Athina - 16년 06월 25일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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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7일

    • 팥죽을 만들려면 팥이 필요하다.
      근데 콩을 자꾸 팥이라고 우긴다.
      분명 콩인데..
      이럴때 아무리 제대로 말을 해줘도
      귀와 눈에 들어 오질 않는다. 16년 06월 17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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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그냥 다투기 싫고 설명해도 모르니
      "그래 팥이다" 하고 그 콩으로
      팥죽을 만들어 보게 내비둔다. 16년 06월 17일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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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느끼고 실패도 해보고 속 상해하면서
      "어? 콩죽이 되었네"하고
      경험해 보아서 알아야 하니까..
      100마디의 설득과 말보다
      어쩜 그게 더 평생가는 교훈이 될거다.

      - Athina - 16년 06월 17일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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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09일

    • 우리가 살다 보면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기쁠 때가 있다.
      그럴땐 남탓이다.고맙습니다.감사 합니다.
      남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16년 06월 11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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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살다 보면 억울하고 속상하고
      분하고 섭섭할 때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내탓이다. 내복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 정말 중요 하다. 16년 06월 11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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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마인드로 산다면 남도 나도
      서로 행복해 지는 길이다.
      우리나라말에 잘되면 내덕이고..
      못되면 조상탓이라는데..
      이제 못되면 내탓..잘되면 남덕으로..

      - Athina - 16년 06월 11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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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네사람의 상인이 똑같이 돈을 투자해서
      목화를 구입한 후에 고양이를 사서 쥐가 많은
      창고에 보관했다. 16년 06월 14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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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값을 4등분 하고 다리 하나씩 맡기로
      했는데 왼쪽 다리를 다쳐서 그 다리 주인이
      기름붕대를 감아 주었는데 난로 가까이 있다가
      불이 붙어서 목화 창고를 다 태우자
      세명 친구들이 배상 해달라고 고소를 했는데.. 16년 06월 14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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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장은 붕대를 감은 다리에 불이 붙었을 때
      나머지 세다리가 움직였으니 세다리의
      주인이 다불러 배상 해야 한다고 판결 했다. 16년 06월 14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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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예화는 사람들이 서로 남탓을 하지만 설상
      남의 탓이라고 확실한 판단이 들 때도
      실제로는 자신의 탓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16년 06월 14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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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을 원망하고 남의 탓을 하기전에..
      내 잘못은 없었던가를 먼저 생각 해야 한다. 16년 06월 14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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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16년 06월 20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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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 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난 있으니 하며
      방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함석현 - 16년 06월 20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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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몸과 마음이 고운자가 진정한 사랑도 안다.
      아름다운 사랑을 받은자만이 사랑을 베푸는 방법도 안다.

      - Athina - 16년 06월 25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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