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일。AM 06:00♪ Tⓗe ⓜusⓘc ⓘⓢ tⓗe ⓡefⓡesⓗeⓡ oⓕ tⓗe ⓢoul。 01월 04일 08:09
2015년 09월 16일
-
-
13:48 답글 2개
-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15년 09월 16일 13:50 -
노랗게 물든 단풍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덤불 속에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만 보았습니다. 15년 10월 02일 20:30
-
-
13:48 답글 2개
-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15년 09월 16일 13:51 -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건지도
그 길을 걸으므로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15년 10월 02일 20:31
-
-
13:47 답글 2개
-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15년 09월 16일 13:51 -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그대로 있고
낙엽을 밟은 자취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 나는 먼 훗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이란 또 다른길로 이어져 끝이 없으므로
다시 돌아올 수 없을것임을 알면서도 15년 10월 02일 20:31
-
-
13:47 답글 4개
-
I shell be telling this wite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 Robert Frost - 15년 09월 16일 13:52 -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는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인적이 드문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나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Athina (내감성대로 번역) - 15년 10월 02일 20:31 -
아무리 험난하고 어렵게 찾아 가더라도
길은 반드시 있다. 다만...
조금 늦게 찾아가고 빙빙 돌아서 가더라도
절대 못찾아가는 길이란 없다.
멀리 돌아서 가고 늦게 가더라도
반드시 갈 수가 있는곳이 길이기 때문에..
쉬우면서 편안하게 잘 닦여진 길을 골라서
빠르게 가는 사람도 있고
울퉁 불퉁하고 먼지가 뽀얗게 나지만 시나브로 돌아서
힘들게 비포장 도로를 느리게 가는 사람도 있고... 15년 10월 30일 11:48 -
어떠한 길을 만나더라도 원하는 장소로 갈 수는 있다.
우리가 가지 못하는 길이란 없다.
어떠한 길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가는 여정동안 배우고 느끼는것들이 다를뿐..
어느길을 선택해서 가느냐가 우리 인생에서
정답은 없지 않을까?
- Athina - 15년 10월 30일 11:50
-
-
13:47 답글 2개
-
2015년 06월 04일
-
14:11 답글 4개
-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15년 07월 19일 19:25 -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15년 07월 19일 19:25 -
요즘 노사연 노래들이 조오타~
이 가사를 들어 보면 이 시대 아버지,남편을
대변 하는 가사들 같다.가족들을 책임져야 하는..
청국장 보글 보글~~ 끓여두고
퇴근 하는 남편 엉덩이 한번 두드려 주고 꼬옥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여보~ 수.고.했.오.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하자. 15년 07월 19일 19: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