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일。AM 06:00♪ Tⓗe ⓜusⓘc ⓘⓢ tⓗe ⓡefⓡesⓗeⓡ oⓕ tⓗe ⓢoul。 01월 04일 08:09
2016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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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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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언제나 첨 시작할때 그 설레임...
그 행복감만으로 충분히 보상 받았지 않는가...
사람의 맘이 영원하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겟지만
변할수 있는게 인간이고 날이 지나감에 따라
쇠퇴해져 가는게 어찌 당연 하지 않을것인가? 16년 03월 07일 14:08 -
이 세상에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은 그 자체만으로
행복이고 살 떨리는 희열을 맛보았으니....
그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몇십년은 한장씩 꺼내서
되씹고 느낄수 있는 추억의 앨범이 될 수 있잔아. 16년 03월 07일 14:08 -
처음 상대를 만났을 때 그 설레임과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았던 그 맘을 맛볼수 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 받은 것이다.
사랑한다라는 말이나 글을 남용하지마라...
정말 내 뜨거운 심장과 복잡하고
예민한 내 뇌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단어만
생각해도 떨림이 있을때만 사용하라..
너무나도 신성하고 귀한 사랑한다는 말은
나는 습관처럼 너무 쉽게 뱉고 싶진 않아. 16년 03월 07일 14:08 -
내가 사랑하는 이가 존재함으로 사는 이유가 있고
살아야 할 의무가 생기고 더 행복해 질 수 있잔아.
사랑은 상대가 얼마나 더 나를 사랑해 줄건가를
바라지말며 상대를 고칠려고하지도 말며
그대로를 지켜보고 이해 하면서
내 곁에 살아있다는것 그자체만으로도
고맙고 행복하고 귀한거니까.. 16년 03월 07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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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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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란 참 빠르다.
어느듯 추운 동장군을 뒤로 하고
인생의 한창때를 비유하고
희망찬 앞날이나 행운을 말하는
봄이 시나브로 우리들의 곁에 오고 있다. 16년 03월 07일 13:42 -
음악이 좋아 방송을 배우고 세이 입문한게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
참 많은 사이버 인연들 글로만 대화하는
사이버이지만 그래도 코드가 맞는 분 안맞는 분들..
만나고 헤어지고... 16년 03월 07일 13:42 -
세상에 영원하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
특히 이 사이버 인연들이란게...
사소한 문제들로 헤어지고 만나고....
얼굴도 모르고 만나본 적들도 없는 사람들끼린데..
상황과 기분따라서 맘에들기도 하고 안들기도..
하는게 인간이기땜에 어쩔수 없나보다. 16년 03월 07일 13:42 -
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하고
내 방송을 사랑해주는 이가 있고 서로
통하는 벗들이 있으니 그것 또한 幸福이다.
글이란게 아..다르고 어..다르기 땜에 글하나에
기분이 상하기도 정이 가기도 하지 않는가..
인간은 어쩜 그 기분에 살고 죽는지도......
感性이 理性을 이기는 경우가 어쩜 그런 사소한것들
일지도 모른다.
차라리 큰 문제는 理性이 感性을 지배하지만..... 16년 03월 07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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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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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는 춘추시대 말기 오나라와 월나라가 각축전을 벌일때
월나라의 왕 구천이 와신상담 오나라에 복수하기 위해
보내진 미인계의 희생물이었지만 오왕 부차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16년 03월 07일 13:12 -
일어서면 작약 앉으면 목단 걸어가는 모습은 등나무꽃...
서시의 미모를 더해준건 심장병의 통증땜에 가슴에 손을
얹고 눈살을 찌푸리는걸 또 다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보여서 동네 추녀가 흉내를 내니까 사람들이 보기
싫다고 도망가거나 멀리 이사를 갔다한다 ㅎㅎ 16년 03월 07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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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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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는 어디에서나 푸른 신호등을 보는 사람이다.
비관주의자는 붉은 신호등을 보는 사람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색맹이다.
글타...보고도 못 본척 안 본척 하고 살아가는게
더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일때가 있다.
눈꺼풀이 왜 있겠는가?
보기 싫은게 있으면 눈을 감으면 될 것이고.. 16년 03월 07일 13:01 -
듣기 싫은 말이 들릴땐 한귀로 흘려보내라고
귀도 두개이지 않겠는가?
입이 하나인것은 한번 뱉을때
신중하게 생각 하고 고민하면서
내가 듣기 싫은말은 남도 듣기 싫을거니까
조심하고 배려 해서 한번 뱉으라고..
- Athina - 16년 03월 07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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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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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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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은 서로 코드가 맞는거 같아서 친구가 되고 싶어서
친해질려고 서로 노력을 하는중에
갑은 호칭을 "친구야~친구야~"
라고 친근하게 을에게 불렀다.
그러던 어느날 병이 을이 "친구야~"
그 호칭 듣기 싫어한다고
갑에게 말을 했다.그말을 들은 갑은 기분이 상해서
을에게 무심하게 하면서
갑과을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하고.. 16년 03월 04일 13:28 -
그러고 몇년 후 우연히 갑과을은 만나게 되어서
반가운 맘에 갑이 손을 잡으니 을이 포옹을 한다.
갑이 "너 그때 친구야~친구야~ 그호칭 싫어 했었다면서?"
라고 말하니 을이 "난 그런말 한적 없어.
누가 니한테 그말 한지 난 알아.우리가 친해질까봐
질투했던거야"
히틀러가 자국민을 선동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이 유언비어였다고 한다. 16년 03월 04일 13:28 -
인생을 살아 가면서 친구란 정말 소중하다.
소중한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게 또 친구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그런 친구를
만난다는게 참 어렵기땜에 친구를 사귄다는게
더 신중하고 어려운건지도 모른다. 16년 03월 04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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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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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어느 여인에게 앞으로 40년을
더 생명을 연장 시켜 준다고
하고 싶었던거 실컷 하면서 멋지게 살라고 했다.
그 여인은 그말을 듣고 거울을 보니 나이들어서
보기 싫어진 외모가 너무 미워서 앞으로
40년 더 살건데 이 얼굴은 아니다 생각 하고
성형을 하고 만족해 하면서
병원을 나서는 순간 교통 사고로 죽음을 맞이 한다. 16년 03월 04일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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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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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답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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