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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다... 09월 23일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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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7일

  • 크로디느 반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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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4일

    • 이쁘네 고마워 연이야.. 18년 11월 04일 21:50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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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2일

  • 푸른솔 미움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오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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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1일

  • 푸른솔 편지

    그립다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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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1일

  • 푸른솔 하얀 편지

    현태섭

    바라보면 하얗고 생각하면 그리우니
    떠날 수 없어 하얀 편지를 보낸다

    곱게 물든 사랑도 아픈 이별도
    하얗게 덮어버려 찾을 수 없고
    상처만 남아 가슴이 아프다

    삶이 얼마나 길기에
    파란만장을 겪어가며
    살아가야 하는가

    얼마 남지 않아
    흔적조차 사라지면 영영 이별인 것을

    낙엽지고 눈이 내리니
    가슴까지 얼었는지 헤어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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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 할로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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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6일

  • 푸른솔 당신이 외로울때

    그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고독할때 서로가
    따뜻한 사랑으로

    외로움도
    고독한 마음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 하나

    가슴 한켠에 고스란히
    비워 두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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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5일

  • 푸른솔 그리움이라 하여 다 그리워 할 수 없고
    사랑한다 하여도 다 사랑할 수 없는
    도무지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여도
    이렇게 어느 것 하나 남김없이 모두
    이별하고 하나하나 지나간 날을
    곱씹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시간은 참 부질없이 지나갑니다

    누가 보내는 것도 또 어느 누가
    빨리 와야 한다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지나간 시간이라 생각하여도
    너무 빠르게만 지나갑니다


    붙잡아 두고 싶었던게 어디
    한둘 이었겠습니까


    차마 붙잡지도 시원스레 보내지도
    못한 것은 아마도 어쩔 수 없는것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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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4일

  • 푸른솔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좋아서
    당신 사랑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가슴이 따뜻해서

    당신만
    내가슴에 담았습니다

    당신 사랑함이
    글로써는 표현할수 없고

    헤아릴수 없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시간속에
    조용히 흘러만 갑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다정한 음성만

    당신의 순수항 사랑만

    아름다운 진실한
    마음만 담았습니다
    1시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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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 푸른솔 가을 소나기

    김해용

    그대 생각에 머물렀을 때
    느닷없이 소나기가 내립니다

    상념에 젖어 있는데
    가을 소나기가 퍼붓습니다

    그댈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그 길든 상태가 편안합니다

    그러고 보면 약간의 엇갈림 같은 것이
    마음 아프게 합니다

    변하지 않는 늘 같은 자리에서
    바람의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소낙비가 내립니다
    마치 가을 소나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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